
김도현
3 years ago

포인트 블랭크
평균 3.6
단평 | 플래시백으로 상기되는 워커의 과거는 명단의 첫번째 표적을 제거함으로서 청산된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돌진하고, 차례대로 그의 총구를 마주하는 조직 보스들은 당황스러워한다. 돈도 사랑도 원하지 않는 그가 결국 도달하기 바라는 것은 삶에서 지나쳐버린 어떤 맹점. 범죄 느와르답게 이야기는 거대한 음모를 드러내지만, 납득한 듯이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워커의 얼굴은 조금 더 복잡한 심산을 남긴다. | 극장전 | 112 | 서울아트시네마 |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