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Duckycheese

Duckycheese

4 years ag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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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사는 소녀들

영화 ・ 2019

평균 2.8

좋았던 점 : 배우들의 연기, 음악의 사용, 노래 구렸던 점 : 그 외 모든 것 여기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남자가 생각하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청소년 여성임. 일단 여성청소년들의 '막 나가고자' 하는 일탈의 소망이 이 남자 저 남자 해군을 따먹는 거 - 라는 거 부터가 원작소설의 작가가 남자임을 확신하게 했으며 발칙하고 주도적인 미성년자들이 클럽에 들어가서 30대 중반의 성인 남성이랑 걔네 집에 가고 그 남자가 대놓고 이 주인공들이랑 자려고 껄떡 대는 것이 남자들이 보기에는 섹시코미디 인지 몰라도 굉장히 위험한 설정임. 그게 재밌나? 나는 얘들아 집에 가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좀 껄떡대긴 해도 어수룩한 남자로 그려놨던데 놀고 계시고요 + 시한부인 소녀가 죽기 전에 섹스하고 싶다 - 이해가 됨 그러나 1. 첫 섹스에서 오르가즘을 느낀다? (장난치나) 2. 첫 섹스 판타지가 나무에 손발을 묶인채 섹스하다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 묵주로 엉덩이 맞기? - 지금 장난 똥때리나 작가는 여자가 연기하는 것 외에 실제 오르가즘을 느끼는 걸 본 적이 없는 게 거의 확실하며 본인을 여우같은 여자들에게 당하는 순진한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 레즈비언이면 무조건 인권 어쩌고 할 거라는 나이브한 생각도 남자나 할 법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