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njung
9 years ago
4.5
금비동
영화 ・ 1979
평균 3.2
장철의 베놈스중 베스트다. 이 당시'장철'감독님의 영화는 워낙 비슷비슷하다. 바로 그유명한 1977년에서 1982년까지 새로이 발굴한 다섯 명의 배우 나망, 녹봉, 손건, 강생, 곽추를 매번 똑 같이 데리고 12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각종 무술과 기계체조로 잘 훈련된 이들을 일명 ‘베놈스’(Venoms)라 불렀고 이들이 출연한 12편의 영화를 ‘베놈스 필름’이라고들 한다. 많이 만들때는...일년에 6편을 만들기도 하셧고...이때 킬빌의 5인 암살단인 '데들리 바이퍼스'에 영향을 주었던 '오독'도 나왔다. 쿵푸액션보다는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CG없이 펼처내는 동작은 지금은 볼수 없는 명품액션이라고 할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오독'보다 더 화려한 액션이였기에 더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