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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모순 속에서 헤매이는 20대의 귀여운 어리석음을 솔직하게 담아내면서도, 그 해답을 논리 속에서 찾으려는 고집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닫고 사랑하고 깨닫는 실천의 모습속에서 풀어낸다는 점이 사랑스럽다. 우디앨런의 풍자적인 모습이나 엉뚱한 코미디의 노아 바움백이나 주고받는 대사들의 리듬감은 웨스 앤더슨도 얼핏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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