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ihaKim
1 year ago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평균 3.3
‘유럽 여행’은 단어에서 오는 낭만이 있지만, 막상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낭만보단 기분 나쁜 경험들을 꼭 하나씩 달고 오는 여행이었다. 그렇게 유럽 여행에 대한 낭만이 사라진지 오래인데, 그런 나에게 다시 유럽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든 프로그램이었다. 꼭 ‘이탈리아 남부 여행으로만’ 말이다. 다음 여행엔 프로그램에서처럼 직접 운전으로 이동하면서 분위기를 만끽해야지! 이번 편은 출연진 조합이 좋다. 특히 이세영의 서툴지만 해보겠다는 의지와 천진난만함이 누구에겐 어리게 행동하는 것처럼 혹은 답답해 보일지 몰라도, 적어도 나는 촬영 뒤의 가식이 아닌 생각이 깊고 따뜻한 마음씨를 봤다. 그 곳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끼고 있는 둣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