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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슬
6 years ago
최선의 삶
책 · 2015
2.5
나는 최선을 다했다. 소영도 그랬다. 아람도 그랬다. 엄마도 마찬가지다. 떠나거나 버려지거나 망가뜨리거나 망가지거나. 더 나아지기 위해서 우리는 기꺼이 더 나빠졌다. 이게 우리의 최선이었다. -임솔아, <최선의 삶> 중에서 / 영원히 강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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