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정적인 화면이나 노래를 하는 장면들이나 앉아서 읖조리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였던 영화였습니다. 올리베이라의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아서 이게 감독의 스타일인가 하면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지만 상당히 독특한 시도였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자막으로 하고 싶은 얘길 한다던지 등의 모습은 기존 영화들에서 보기 어려웠던 장면들이기도 했습니다. 표정에 감정이 느껴지는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는 무표정으로 진행하는 모습도 특이했고, 이 장면을 왜 굳이 늘려 찍었을까 싶은 장면들도 많아서 사실 좀 더 많이 뭔갈 탐구해봐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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