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지훈
10 years ago

무셰트
평균 3.9
나는 무엇을 보고 있나 했더니 못 다 핀 꽃을 보고 있더랬다 "너 뭐하니?" 누군가가 무쉐뜨에게 물었다. "고독 속에 홀로서기요" 어린 그녀가 대답했다. 잘하고 있구나 열손가락 펴서 박수를 쳐주지 못할 망정 검지손가락으로 무쉐뜨에게 삿대질만 하는 사람들.. 힘없는 영혼의 존재를 더욱 더 힘없게 만드는 연출.. 아름다울수 있었던 무쉐뜨를 영원한 침잠속에 빠뜨린 감독 모든 것이 켜켜이 쌓여 하염없이 지켜보게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