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ru
16 days ago
구기동 프렌즈
[-1화] 4.0 대세 출연진을 모아모아 요즘 2049에 먹힐만한 컨샙으로 만들었는데 과연 '연예인 동거 관찰'예능의 잔혹사를 극복할 수 있을지 예능이 본업에 가까운 장도연, 안재현과 비교적 신선하면서도 검증된 장근석, 이다희, 최다니엘, 경수진, 어디 토크에서 잠깐 같이 만나기도 힘들만한 39-41 셀럽들이 한 집에 모여 동거를 한다. 1화에서는 물론 만나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재밌고, 거대 문어나 매콤한 입담과 요리를 위해 칼질 하다 나란히 피를 보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쉴 새없이 몰아쳐서 만족스러웠지만, 관찰예능의 특성상 흥미를 계속 유지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기억에 남는 말 최다니엘: (입주자로서 부족한 능력이 '말 가려서 하기') 장도연: "예를 들면 어떤거야? 아직 그런 거 못느꼈거든" 최: "나는 도연이 너의 약간 삐뚤어진 입이 좋아" 이런 느낌 일동: ....!!!! — ..우리 모두 말을 가려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