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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건 바로 포기

재미없는 건 바로 포기

3 months ag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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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

책 ・ 2023

평균 3.8

2025년 11월 24일에 봄

100쪽 즈음에서 포기. . 처음엔 붓다랑 싯다르타가 서로 다른 사람인가? 이거 소설인가?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인가? 혼란 스러웠는데 찾아보니 그냥 소설이다. 붓다가 곧 싯다르타다. . '(어떤) 소설은 위대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문학이 인간과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한다.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그것에 대해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적어도 인간에 대한 이해는 과학이 더 잘 설명해준다. 뇌과학, 심리학이. 그래서 소설은 '끝내주게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몰입'하게 하는 정도가 아니면, 참고 읽을 인내심이 들지 않는다. . 뒤에 해설을 봤는데도 별로 감흥이 없어서 포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