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욱
5 years ago

고질라 VS. 콩
평균 3.0
이전까지 나름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무력감,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괴수영화로서 본분을 다했다. 반면 뜬금없이 인간의 울타리 안에 살고 눈빛교환하며 인간처럼 테그매치를 벌이는 통에 남아있던 개성까지 잃어버리니 그저 우직쾅쾅 액션영화에 그친 바는 아쉽다. 말하는 침팬지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를 겪은 우린데 수화 정도로 감흥을 받을리 없잖은가

서영욱

고질라 VS. 콩
평균 3.0
이전까지 나름 인간이 어찌할 수 없는 무력감,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괴수영화로서 본분을 다했다. 반면 뜬금없이 인간의 울타리 안에 살고 눈빛교환하며 인간처럼 테그매치를 벌이는 통에 남아있던 개성까지 잃어버리니 그저 우직쾅쾅 액션영화에 그친 바는 아쉽다. 말하는 침팬지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를 겪은 우린데 수화 정도로 감흥을 받을리 없잖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