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ZYBOY
4 years ago

건반 위의 철학자
평균 3.7
바르트의 아마추어리즘이 가장 와닿았다. 제대로 훈련된 테크닉 하나 없이 허세를 부리며 피아노 건반을 누르고 싶어 한다. 이 의지박약한 연주자들은 형편없는 운지법과 결여된 리듬감 때문에 집에서만 연주하라는 저주를 받는다. 혹여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남들 앞에서 연주하지 않는 한, 이들은 절대 집 밖에서 연주할 수 없는 영원한 ‘아마추어’로 남을 것이다.

COZYBOY

건반 위의 철학자
평균 3.7
바르트의 아마추어리즘이 가장 와닿았다. 제대로 훈련된 테크닉 하나 없이 허세를 부리며 피아노 건반을 누르고 싶어 한다. 이 의지박약한 연주자들은 형편없는 운지법과 결여된 리듬감 때문에 집에서만 연주하라는 저주를 받는다. 혹여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남들 앞에서 연주하지 않는 한, 이들은 절대 집 밖에서 연주할 수 없는 영원한 ‘아마추어’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