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민
3 years ago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평균 3.9
신조차도 티끌 하나 없이 위대하지만은 않고, 하나를 원하던 인간은 열을 탐하다 제 손으로 얻은 그 하나마저 도로 잃고 만다. 모든 신들은 인간들과 닮아있고, 인간은 수만가지의 모습을 가지고 있기에 거대한 신화로 재창조 된다. 재미있게 술술 읽힌다는 장점과, 시간 순으로 정리한 것이 아니라 난잡하다는 단점이 섞인 이윤기 작가표 그리스 로마 신화. 어쨌든 신화라는 것에 조금 더 흥미를 가지게 해준 것만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