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60년대 휴전선이라는 민족적 비극을 감춘 현장의 체험을, 짧은 에피소드의 이음을 통해 서정적으로 되살렸다. 그것은 분단 상황에 대한 사실적 기록이자 또한 그 분단 상황이 오늘도 변함이 없다는 점에서 현재의 민족적 현실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