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글
후배가 바라본 피우진 중령 ― 이 시대 마지막 아마조네스!
프롤로그
1부 | 정의의 꼬마 사도, 여군이 되다
나는 준비된 여군이었을까?
여군 사관 훈련소의 벌점왕
여군, 그 슈퍼우먼의 길
훈련생에서 지휘관으로
차라리 군인의 길을 걷지 않으리라
‘전우’라는 가슴 뜨거운 단어
최초의 여군 헬기 조종사들
여성인가, 군인인가?
보람과 기쁨을 안겨 준 88사격단
누가 성희롱을 하는가?
실망과 좌절, 그리고 새로운 비상
2부 | 여군, 꽃이 되고 싶지 않은 꽃들
화려한 비상과 화려한 추락
4성 장군과의 악연
수모의 소령 중대장
40년 만에 사라진 여군 특수병과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시 우뚝 서 본다
항공학교의 우울한 기억들
육군대학의 첫 여성 장교들
전방 항공대대의 최고령 소대장
군단의 괴물
3부 | 오늘도 나는 입대하는 꿈을 꾼다
마지막 야전 지휘관
똥이나 실컷 싸 봤으면
국방참모대학에서의 보람찬 경험들
군에서 얻은 가장 큰 선물
전우애에는 계급이 없다
사단장 성희롱 사건
어느 여군 장교의 성 상납
처음이자 마지막 데이트
여군 5인방, 그리고 최초의 여장군
암, 새로운 전투
또다시 우뚝 서기 위하여
괘씸죄에 걸려 환자가 되다
육군 참모총장에게 보낸 편지
날개 잃은 새
황산벌에 바람이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