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감사일기를 쓰면서부터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나는 비로소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오프라 윈프리 ◆ 감사는 행복으로 통하는 마법의 문이다!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는 정도는 처한 상황이 아니라, 그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동일한 상황에 처했을 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잘됐다’ 하며 감사해하는 사람도 있다. 이 두 사람이 느끼는 행복의 정도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어떤 일에서든 감사할 거리를 찾아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사람은 행복으로 통하는 마법의 문을 알고 있는 것과 같다. ◆ 감사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심리학자들은 여러 연구를 통해 현재 상황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만으로도 행복지수가 올라가고, 미래를 낙관하게 되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사라지며, 업무능력도 좋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뿐만 아니라 감사의 마음을 가질 때 우리 몸에서는 강력한 항암효과를 내는 다이돌핀이 솟아나고, 잠들기 전에 감사일기를 쓰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감사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한결 더 건강해진다. ◆ 감사일기를 쓰면 ‘당연한 일’이 ‘감사한 일’로 바뀐다! 감사를 생활화하려면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중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감사일기를 쓰는 것이다. 감사일기는 ‘당연한 일’을 ‘감사한 일’로 바꾸는 연습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 나를 둘러싼 환경, 현재의 나 자신과 내가 가진 모든 것 하나하나에서 감사할 거리를 찾아내는 사람은 매 순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 감사일기를 쓰면 좋은 것에 집중하게 된다! 감사일기를 꾸준히 적다 보면 일상의 사소한 일들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그중에서 가장 좋은 일들에 집중하게 된다. 감사일기의 대상은 일상의 평범한 일에서부터 특별하고 놀라운 사건까지 모두 포함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모든 것에서 감사할 거리를 찾아내고, 그것에 집중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 100일만 꾸준히 쓰면 감사 습관이 몸에 밴다! 감사를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00일 정도는 꾸준히 감사일기를 써야 한다. 감사가 몸에 배어 습관이 되려면 띄엄띄엄 감사일기를 쓰는 것보다는 지속적으로 집중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다. 이 책 <쓰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감사일기>는 100일 동안 집중적으로 감사일기를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00일간의 감사일기가 마중물이 되어 평생 행복의 선순환을 만들어줄 것이다. 과학으로 밝혀낸 감사의 효과 * 잠깐 멈춰 자신에게 주어진 감사함을 생각해보는 순간 당신의 감정시스템은 두려움에서 탈출해 좋은 상태로 이동한다. 이는 마치 승리에 도취된 감정을 느낄 때와 유사한 감정의 선순환을 만든다. ―마이클 맥클로우, 마이애미대학 교수 *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엔돌핀은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엔돌핀은 기쁘고 즐거울 때 솟아난다. 한편, 엔돌핀의 4,000배 효과가 있는 다이돌핀은 우리가 감사할 때, 감동받을 때 솟아난다.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암효과를 내는 다이돌핀이 솟아나길 원한다면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탈벤 샤하르, 하버드대학 교수 * 행복이라는 감정이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계발이 가능하다. 행복을 계발할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 중 하나가 바로 감사하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행복해진다. ―마틴 셀리그만, 펜실베이니아대학 교수 * 자신의 축복을 세며 감사하는 사람들이 삶에 더 큰 만족감을 경험한다.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고 싶다면 감사일기를 써라. ―소냐 리우보머스키, 캘리포니아대학 교수 * 감사하는 마음은 수면의 질을 개선한다. 숙면을 취하고 싶으면 양을 세기보다는 자신이 받은 은혜를 세는 것이 좋다. 또한 우리의 실험에 따르면 감사를 습관화한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연봉을 2만 5,000달러 더 받았고, 감사를 습관화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9년이나 길었다. ―로버트 에먼스, 캘리포니아대학 교수 * 긍정심리학자들은 심신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감사하는 마음’이 긴장을 푸는 명상이나 기분 좋은 일을 생각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 높다고 말한다. ―김주환, 연세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