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아빠가 730만 원으로 산 집은 8년 만에 3억 7000만 원에 팔렸다 아들이 1000만 원으로 산 집은 4년 만에 9000만 원이 올랐다 저자는 정말 돈이 없던 시절에 겨우겨우 700만 원을 모아 서울역 뒤에 땅을 샀다. 재개발이 무산된 곳이고 권리분석을 해봐도 문제가 있는 집을 단독입찰로 낙찰받고 8년 만에 3억 7000만 원에 매각했다. 아르바이트하는 아들이 1000만 원을 모아 서울 도봉구 창동에 땅을 샀다. 반지하 빌라에 딸린 대지권은 4년 만에 9000만 원이 올랐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어떻게 8년 만에 21억 자산가가 될 수 있었을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절대 배반하지 않는 땅을 샀기 때문이다. 그것도 부동산경매로 저렴하게 샀기에 가능했다. 군대 가 있는 아들은 월세를 받는다 이 책은 가난한 아빠가 아들과 함께 부를 일궈가는 과정이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구성돼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현장에서 부딪혀 가며 몸으로 배운 실전 사례와, 경매 초보도 쏙쏙 이해되는 부동산 기초 상식은 물론 부자 마인드를 일깨우는 현실 조언을 담고 있다. 누구보다 가난했던 마흔둘의 세 아들 아빠가 돈 공부를 하고 인생을 바꿨다. 이 책은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부자 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단단한 방법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