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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사랑에는 단 두 가지의 사랑만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이루어진 사랑과 이별이 운명이라면 칼로 손금을 다시 새기더라도 바꾸고 싶어지는, 끝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하지만 먼 훗날에 보면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했던 사랑이 지금은 에이듯 아프지만, 더 찬란히 빛나는 별이 될 것임을 믿습니다. 정하의 시집은 소박한 간이역을 만들어 그 지친 사랑을 잠시 쉬어가게 합니다. 마침내 그대에게 가는 기차가 힘찬 기적소리와 함께 다시 떠날 수 있게 그리움에 까맣게 탄 석탄이 되어 주는.... 내 사랑이 지칠 때, 마음을 전하려 할 때 가만이 펴들어 보자. [나는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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