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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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라, 두려움 없이!” 스트레스는 어떻게 성취의 원천이 되는가 최악의 순간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네이비실의 비밀 “절대 패배를 연습하지 마라!” 이기는 습관이 끈기를 만든다 네이비실 강철 멘탈의 비밀 미국 최정예 부대 중 하나로 알려진 네이비실에는 1년에 약 1만 명이 지원해 그중 1,200명 정도만이 훈련을 받는다. 훈련병은 지옥 주간(Hell Week)을 포함해 길게는 3년의 훈련을 받고, 그중 평균 75퍼센트는 중도 탈락한다. 전 과정을 이수하고 세계 각지에 파견되어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들이 체득하는 것은 바로 ‘이기는 습관’이다. 이 책의 저자 브라이언 하이너는 “승리는 중독이고, 패배는 질병이다”라고 말한다. 그는 일과 삶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비관하는 행동, 방어적인 언어 사용, 끊임없이 핑계를 찾는 태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집착하는 모습 등은 실패를 연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모두 네이비실 대원이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우리 모두 일과 일상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 쉽게 패배 의식과 타성에 젖어서는 어떤 것도 더 나아질 수 없다. 이제 실패에서 배우겠다는 생각을 버릴 때가 됐다. 실수를 바로잡기보다 긍정적 행동을 유발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결과를 만들어내는 끈기는 그렇게 길러진다. 인생의 변화에는 기적이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마음 속 자기 비하에서 빠져나와 패배하는 연습을 그만둬야 한다. 지금 필요한 건 오직 ‘이기는 습관’뿐이다. “생존 본능이 우리를 죽인다” 두려움을 넘어 성과를 만드는 비결 우리는 곧잘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나만 뒤처지지는 않을지, 기한 내에 일을 못 하지 않을지, 언제까지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이러다 비참하게 인생을 마무리하게 되지는 않을지… 이렇게 앞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압도당할 때, 결국 우리는 무기력해진다. 이 책에 따르면 두려움은 마음과 몸으로 경험하는 생존 본능이다. 저자 브라이언 하이너는 20년간 5개 대륙에 9차례 파병되어 수백 회의 전투를 지휘했다. 사제폭탄이 굉음을 내며 폭발하고, 총알이 빗발치는 위험천만한 현장에서도 자리를 지켰다.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동성무공훈장을 2회 수상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생존 본능에 잠식당하지 않고, 두려움을 극복하기보다 순간 몰입하는 데에 활용했기 때문이다. 늘 압박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천처럼 훈련하고, 훈련한 대로 실전에 임했기 때문이다. 저자에 따르면 사자에게 쫓기는 상황이라면 두려움 덕에 목숨을 부지할 수 있지만, 일상적인 삶에서 두려움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 뿐이다. 고통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두려움을 만들고, 우리의 상상력은 이를 증폭시킨다는 것이다. 나아가 “당신이 무언가를 두려워한다는 사실은 실제로는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다”라며, 필요한 것은 그 두려움이 왜 타당하지 않은지 입증하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편한 날은 어제뿐이었다” 결과에 대한 책임감이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예상대로 일을 해내지 못했을 때 우리는 늘 핑계를 찾는다. 시간이 없어서, 속이 안 좋아서, 할아버지 제사여서, 다른 일들이 생겨서… 각자 저마다의 사정이 있고 각각의 핑계에도 일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우리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우리 삶을 망치는 나태함과 나약함도, 결국 우리가 스스로를 핑계거리의 결과로 방치한 것에 불과하다. 내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은 결국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 내가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도 내가 책임져야 한다. 네이비실에서는 훈련병이 책임질 일이 생겼을 때 “예”, “아니오”, “제가 망쳤습니다”로만 대답한다. 다른 말은 허용되지 않는다. 저자에 따르면 이런 언어로 시작하는 무한 책임의식이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핑계대지 않고, 누군가에게 위임하지 않고, 실패를 자신의 것으로 인정하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책임감이다. 그렇게 책임 전가를 끝내고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마음먹으면 무엇이 달라질까. 바로 책임의 대상과 온전히 사랑에 빠질 수 있다. 책임의 대상은 많은 경우 나 자신이다. 자신을 결과가 아니라 원인으로 만들어준다. 자신의 미래와 결과가 온전히 자신에게 달려 있다면 어떻게 애정을 쏟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책이 네이비실 대원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이유다. “스트레스를 성취의 원천으로 만들어라” 네이비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교관이 쓴 지침서 "두려움을 직시하고 극복하라." 이 말이 쉽게 들린다면 이 책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쉽게 두려움에 잠식당하고, 막연한 미래에 무기력해진다. 저자 브라이언 하이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 가장 적합한 이력을 갖췄다. 그는 수천 명의 대원을 배출한 네이비실 조직 역사상 가장 경험 많은 교관이자, 20년간 5개 대륙에 9차례 파병된 동성무공훈장 2회 수상의 베테랑 장교다. 극도의 압박을 이겨낸 탁월함(Greatness under tremendous stress)을 GUTS 원칙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우리가 인생에 요구되는 책임감과 배짱을 길러주는, 강력하고 혁신적인 단계별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