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 거야

윤수빈(유어셀린) · 에세이
2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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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인플루언서이자 스피치 강사, 프리랜서 아나운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클래스 ‘뉴온’ 대표 등 그 누구보다 견고하게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유어셀린’ 윤수빈 작가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12살, 장래 희망으로 TV에 나오는 멋진 아나운서를 꿈꿨다. 아직은 어린 나이임에도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품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준비와 도전을 했지만, 가까워지는 목표가 기쁘기는커녕 오히려 고민만 늘어갔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깨달았다. 내 것이 아닌,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내려놓아야 새로운 나만의 것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오래전부터 당연하게 꿈꿔왔던 목표(꿈)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결국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흘러가는 대로만 살지 않기 위해, 나의 본질을 알아차리기 위해, 불안이라는 파도를 이겨내기 위해, 삶의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배우고 성장하고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너무 먼 미래의 울창한 정원만을 상상하느라 오늘의 즐거움을 놓치고 사는 우리에게 위로를 전하며, 생각처럼 피어나지 않는 꽃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있을 우리에게, 누구나 자기만의 ‘때’가 있고 비로소 그 ‘때’가 왔을 때, 정원 가득 당신만의 멋진 꽃이 피어날 것이라는 따듯한 응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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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시시한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좋습니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당신에게 착함의 정도 긍정에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현명하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말 한마디가 돈 이상의 가치를 만든다 사실 너한테 지독한 열등감을 느꼈어 미친 듯이 사랑하지 말자 글쓰기와 운동의 공통점 공감의 타이밍 이상하고 다정한 사람 맑은 부러움 모으기 청소를 어떻게 그렇게 자주 하세요? 2장 흘러가는 대로 살지 말자 나의 흔한 이름에 대하여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나를 괴롭힌 건 비관이 아니라 낙관이었다 진심이 묻어난 태도는 대체로 순간이다 나의 본질을 눈치채는 방법 우리는 모두 우아한 스쿠터를 타고 있다 친구인데 존댓말 합니다 다정함을 잃지 않는 사람 나와 유쾌하게 지내는 방법 싫은 소리 잘하고 계세요? 불안이라는 파도를 만났을 때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 삶 3장 오늘의 날씨 맑음 일상에 예민해져야 하는 이유 기분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왜 큰딸들은 엄마에게 툭툭거릴까 고민을 가볍게 들어주는 사람 삶의 균형을 찾아간다는 것 내가 빵을 만드는 이유 비범함은 결핍에서 피어난다 행복을 보물찾기하듯 모으는 방법 귀인을 알아보는 시그널 궤도 바깥으로 벗어나는 용기 청춘을 음미하는 법 내가 그려 나가는 세계 Interview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오늘도 부지런히 자기만의 정원을 가꾸고 있을 당신에게 전하는 다정한 위로의 말들 『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 거야』는 10만 인플루언서이자 스피치 강사, 프리랜서 아나운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클래스 ‘뉴온’ 대표 등 그 누구보다 견고하게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유어셀린’ 윤수빈 작가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12살, 장래 희망으로 TV에 나오는 멋진 아나운서를 꿈꿨다. 아직은 어린 나이임에도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품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준비와 도전을 했지만, 가까워지는 목표가 기쁘기는커녕 오히려 고민만 늘어갔다. 그리고 그 고민 끝에 깨달았다. 내 것이 아닌, 손에 쥐고 있는 것을 내려놓아야 새로운 나만의 것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오래전부터 당연하게 꿈꿔왔던 목표(꿈)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결국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흘러가는 대로만 살지 않기 위해, 나의 본질을 알아차리기 위해, 불안이라는 파도를 이겨내기 위해, 삶의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배우고 성장하고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너무 먼 미래의 울창한 정원만을 상상하느라 오늘의 즐거움을 놓치고 사는 우리에게 위로를 전하며, 생각처럼 피어나지 않는 꽃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있을 우리에게, 누구나 자기만의 ‘때’가 있고 비로소 그 ‘때’가 왔을 때, 정원 가득 당신만의 멋진 꽃이 피어날 것이라는 따듯한 응원이 담겨 있다. “우리 모두 각자의 때를 품고 있다. 하지만, 꽃이 피지 않는 순간도 마땅히 아름답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정원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의 정원은 넓고 화려해 눈에 띄지만, 누군가의 정원은 비교적 작고 소박해 눈길을 끌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작고 소박하다고 해서 부족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부지런히 땅을 다진 뒤, 씨앗을 심고 단단하고 윤기있게 일구어간다면 그 어떤 정원보다 빛나고 아름다울 수 있다. 그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거칠고 메마른 땅에서는 싹이 날 수 없다. 결국 중요한 건, 타인의 정원을 보고 시기하며 욕심내기보다 내 정원을 사랑하고 정성껏 돌보는 일이다. 그렇게 마음을 다해 일구어가다 보면 ‘때’는 찾아온다. “우리 모두 각자의 때를 품고 있다. 하지만, 꽃이 피지 않는 순간도 마땅히 아름답다”는 저자의 말처럼, 꽃을 피우기 위해 땅을 다지고 씨앗을 심고 흙을 덮고 물을 주는 모든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고 멋진 일이다. 저자 역시 오랜 시간 싹이 나길 기다리며 자신의 정원을 정성껏 돌보았다. 하지만 한 해, 두 해 시간은 흘러가는데, 도무지 싹은 자라나지 않았다. 그리고 곧 깨달았다. 새로운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것을. 지금껏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이 아깝더라도 지난 씨앗은 내려놓아야 할 때임을. 이 책은 오래전부터 당연하게 꿈꿔왔던 목표(꿈)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결국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고,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흘러가는 대로만 살지 않기 위해, 나의 본질을 알아차리기 위해, 불안이라는 파도를 이겨내기 위해, 삶의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배우고 성장하고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는 너무 먼 미래의 울창한 정원만을 상상하느라 오늘의 즐거움을 놓치고 사는 우리에게 위로를 전하며, 생각처럼 피어나지 않는 꽃을 바라보며 낙심하고 있을 우리에게, 누구나 자기만의 ‘때’가 있고 비로소 그 ‘때’가 왔을 때, 정원 가득 당신만의 멋진 꽃이 피어날 것이라는 따듯한 응원이 담겨 있다. 마냥 흘러가는 대로만 살고 싶지 않은 사람, 개척되지 않은 길이라도 나만의 길을 찾아 걷고 싶은 사람, 꽃을 피우지 못한 정원을 바라보며 불안을 느끼고 있는 사람, 그리고 오늘도 묵묵히 자기만의 정원을 정성스레 가꾸고 있을 당신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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