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나의 소년공 다이어리’를 시작하며
다이어리 하나. 가난과 그리움은 비례하는 것일까
다이어리 둘. 나에게 성남이라는 곳
다이어리 셋. 교복을 입고 싶었다, 교복을 갖고 싶었다
다이어리 넷. 이름 없는 공장, 이름 없는 소년공
다이어리 다섯. 어머니, 누나, 여동생
다이어리 여섯. 차렷을 못하는 건 내 탓이야
다이어리 일곱. 씨앗은 어둠 속에서 싹을 틔운다
다이어리 여덟. 대학생 되기 프로젝트
다이어리 아홉. 나의 첫 번째 자전거
다이어리 열.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다이어리 열하나. 꽃보다 청춘
다이어리 열둘. 먹고 싶을 때마다 과일을 먹는 꿈
다이어리 열셋. 나에게도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
다이어리 열넷. 재정에 밝아 재명인가
다이어리 열다섯. 나의 소년공 시절 친구들
다이어리 열여섯. 내가 좋아하는 것
다이어리 열일곱.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다이어리 열여덟. 일기를 쓴다는 것은
다이어리 열아홉. 나의 꿈, 나의 바람
에필로그 : 다이어리 스물을 대신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