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09 들어가며 - 강지혜 1 상처: 상처를 어떻게 말해야 할까 015 우리가 시를 쓰고 있어서일까 - 이영주 018 끊임없이 버티기만 하면 되는 걸까요 - 강지혜 021 우리가 나눈 것은 - 이영주 025 지진으로부터 - 강지혜 030 오래 알아온 너를 그때 처음 알게 되었지 - 이영주 034 방치한 타래가 몰고 온 것들 - 강지혜 038 나는 상처에 대해 잘 말하지 못해 - 이영주 042 산책 - 이영주 2 관계: 나는 왜 이렇게 관계에 신경 쓰지? 047 나를 전시하는 일 - 이영주 050 초코 받고, 아이스 추가요! - 강지혜 053 친구라는 기쁘고 슬픈 관계 - 이영주 058 늪으로부터의 답장 - 강지혜 062 나는 나에 대해 모른다 - 이영주 065 인간을 좀먹는 감정 - 강지혜 068 깊은 관계란 환상인가 - 이영주 072 새하얗게 불태워진 - 강지혜 074 나를 비난하는 사람은 나 - 이영주 078 한라산의 색을 바꾸는 우울 - 강지혜 080 유리병에 갇힌 것들 - 이영주 088 우리는 서로에게 아름답고 잔인하지 - 이영주 3 가부장: 아버지 또는 남편의 이름으로 093 이야기는 분노로부터 시작된다 - 강지혜 098 상처를 말할 수 있다는 것 - 이영주 100 철저히 혼자였어요 - 강지혜 104 평가와 판단에 가려진 것 - 이영주 109 어른인 척하며 살아온 시간 - 강지혜 114 존재만으로도 소중해 - 이영주 121 엄마라는, 아내라는 이름의 괴물 - 강지혜 125 아버지를 선택한다면 - 이영주 130 성지이자 무덤인, 나의 말 - 강지혜 4 사랑: 세상 모든 사랑의 형태 135 소소한 차이가 모여서 폭발물이 되는 것 - 이영주 139 왜 너는 내가 아니야? - 강지혜 143 마지막 희망일까 - 이영주 148 찰랑찰랑, 사랑의 형태 - 강지혜 152 사랑을 기록한다면 - 이영주 5 폭력: 우리 모두가 같은 일을 겪었지요 157 “너 참 예쁘구나” 다음엔? - 강지혜 164 답장할 수 없는 시간 - 이영주 168 폭력을 정의하는 언어가 더 많이 필요해요 - 강지혜 172 두 개의 중력을 품게 된다면 - 강지혜 6 자기 돌봄: 내가 꼭 나를 사랑해야 하나? 177 가장 화해가 어려운 존재, 내 몸 - 강지혜 182 우리의 코르셋 - 이영주 186 내 몸으로 살고 싶어서 - 강지혜 191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영주 193 나만큼은 내 편 하자고 - 강지혜 196 나를 만지는 나의 손길 - 강지혜 7 치유: 내 안의 축축하고 깊은 어둠을 꺼내서 201 평가와 비난이 없는 시간 - 이영주 205 바닥을 치면, 다시 올라갈 수 있다고 - 강지혜 210 치유의 시작점 - 이영주 215 햇빛 소독에 진심인 사람 - 강지혜 218 출렁거리는 마음 안으로 - 이영주 229 나가며 - 이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