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당신의 이야기는 쓰일 가치가 있다
1부. 왜 쓰는가
흔적 없음의 헛헛함
슬픔은 적금
나를 알아가는 시간
틀린 감정은 없다
분노는 나의 힘
순간을 잡으려고 쓴다
내 글은 연애편지다
서로의 고통에 기대어
2부. 글쓰기의 조력자들
내 안에 비평가 잠재우기
질투가 가리키는 방향
글쓰기에도 근육이 붙는다
변기가 고장나도 마감!
기억력보다 기록을 믿기
가까이, 짜증날 만큼 가까이
좋은 글에는 질문이 있다
싫어하는 것들이 주는 통찰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할 때
편견을 향한 도전
3부. 어떻게 써야 하나
글 하나에 주장 하나
왜 이 이야기를 하고 싶은가
근거 없이는 아무도 설득할 수 없다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
단문이 정답은 아니지만
조사 ‘의’에 충격받다
번역 투와 인용이라는 가면
추상으로 가득 찬 글이 싫고
게으른 부사도 싫다
또라이들의 선물
퇴고와 배려
에필로그. 내 인생에 대한 긍정
부록. 우리들의 이야기
낭만에 대하여_박상옥
나에게도 신이 머물렀던 순간_성미경
미샤_김민영
커피를 편하게 마실 수 있기까지_신지유
완벽한 오해_김가을
글쓰기 따위의 이유_박정태
구해줘, 홈즈_신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