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고만고만한 보통의 날들이 모여 보통의 날들 딴짓을 권함 고만고만해 보여도 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 그곳 머쓱타드 채워지는 맛 좋아하는 것이 가득한 곳에 사는 것 오늘을 잘 지내야 하는 이유 어렵지만 가벼운 시작 시작이 반 신박한 마음 정리 꾸준한 오늘 걷는 사람 막연한 시간 그땐 틀리고 지금은 맞는 이야기 나의 작은 세계 손바닥만 한 공간이라도 돌아갈 곳이 있는 여행 작은 것들의 공격 진심의 모양 낮달 나만 그런 게 아니어서 다행이야 관계 총량의 법칙 마음의 골든타임 취미로운 생활 파도가 지나간 뒤 초록한 마음 돌아갈 곳이 있는 여행 어느 날 갑자기, 그러니까 지금 좋아하는 것을 위해 나무젓가락을 들어요 삶에 정성을 담는 일 어딜 가든 삶은 따라온다 꽃같이 평범하게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인생의 문제를 풀고 있다 온 앤 오프 마음 정거장 덕분에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들의 위로 나에게 시간을 내어주는 일 산책하다 만난 마음의 높이 배움의 효과 마을 정원사, 마음 정원사 애매한 경계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선명한 마음구석 1열 다정한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변하지 않는 것들의 위로 부러워하지 않아도 되는 삶 소소하고 작지만 따뜻한 순간 함께 터널을 빠져나온 사이 일 중독자의 변명 스치듯, 가볍게 손안의 인생 마음의 거리두기 그럭저럭 나은 순간이어서 감사한 날들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들 고요함에 대한 선입견 기억이 추억이 되는 순간 나이 드는 게 좋아지는 나이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은 것들 간당간당하지만 무사했던 날들 모르니까 설레기도 하는 거지 버티며 자라는 마음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것 보지 못하는 세상 불편하지만 괜찮습니다 콩나물 같은 마음 좋아하니까 좋아지는 것 작은 마음 좋은 이유 시간이 없다는 말 기다리는 연습 어른의 마음을 배우는 중입니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