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글
12월 31일 / 권누리
[시] 아키비스트 [편지] 새에게,
생일 / 조해주
[시] 반려 [편지] 숙희에게
결혼기념일 / 김은지
[시] 모르는 세계 [편지] 조금 다른 결혼을 하려는 E님에게
스승의날 / 유계영
[시] 그림자놀이 [편지] 그늘과 그림자—나의 선생님들에게
독립 / 정다연
[시] 여기에 오고 싶었어요 [편지] 당신에게
졸업식 / 정재율
[시] 단추 나눠 가지기 [편지] _______에게
미래의 네 스물여섯 번째 생일 / 안태운
[시] 하오 [편지] 미래의 네 스물여섯 생일을 기념하며
이별 / 배수연
[시] 이별의 날 [편지] 루다에게
새해 전날 / 김유림
[시] 둥근 사과 한 알이 일으키는 반성은 둥근가? [편지] 동생에게, 아버지께, 독자께
그린데이 / 이은규
[시] 그린데이(GreenDay) [편지] 가로수길 열두 번째 나무 아래서 만나요
어버이날 / 임승유
[시] 남겨놓은 것 [산문] 옥산과 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