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교사라는 존재 9
1부 교육이라는 영토에서
혁신 이전에 되새길 교육의 진정한 목적 17
코딩교육을 관통하는 교육의 본질 21
교육 관심의 사각지대, 대학 27
학교는 재판받아 마땅한가? 31
숙의민주주의의 절대적 전제조건 38
민주주의의 위기와 교육 44
학교는 정말 남학생에게 불리한가? 51
공부의 공공성과 기쁨 56
진정한 의미에서 역사를 교육한다는 것 61
2부 직업으로서의 교사, 존재로서의 교사
분투하는 모든 무명 교사들에게 박수를 69
남은 것은 교사 패싱 72
존재로서의 교사와 권리 76
교장 자격과 ‘교장 자격증’ 88
급식체 앞에 선 교사 91
직업으로서의 교사 95
교사라는 직업과 방학 101
다시 교권을 생각하며 108
교사의 시간과 공간 112
아재들은 왜 ‘스승의 날’을 공격할까? 117
안경 쓴 뚱뚱한 ‘아줌마’ 선생님의 존재 122
교사의 역사의식이 갖춰야 할 것 128
선생님과 꼰대 사이 133
'시험괴물’로 키우지 않겠다는 각오 141
3부 학교와 제도에 대하여
어제의 촛불, 오늘의 적폐 149
학교민주화, 일상의 작은 출발점 154
승진가산점의 모순 157
임용절벽이라는 기회 160
학교혁신의 역설 165
다양한 교원단체 설립의 자유 170
누더기가 된 교육정책 175
공정한 수능 대 지름길 학종? 179
교육에서 제일 사소한 문제, 대학입시제도 186
공정한 대학입시보다 교육적인 대학입시로 189
학종과 수능 그리고 사교육시장 195
헤드스타트의 힘 199
‘깜깜이’ 교육감 선거 205
‘공정한 수능’이라는 환상과 창의인성교육 210
‘공정성’에의 집착과 우민화 213
교육과정 따로, 대학입시 따로 218
지금 교단을 지배하는 정서 223
교육정책을 읽는 세 가지 키워드 228
무엇이 기초학력인가? 235
교원 능력을 계발하는 진정한 평가를 위하여 242
4부 코로나시대, 교사의 일과 교육
안전한 나라와 공교육 251
개학에 앞서 진짜 준비해야 할 것들 256
온라인시대, 파발마 날리고 봉화 올리는 교육행정 261
어린이집 교사가 신종 코로나에 걸린 날 266
학교의 봄을 기다리며 270
포스트코로나시대의 교육론이 놓친 것 275
한국의 반교육 100년? 282
안정적인 온라인 학사일정에 대한 기대 288
실시간 원격화상수업의 그림자 293
코로나 시국을 업무 정상화의 기회로 299
나는 열정적인 교사가 되고 싶지 않다 304
학교 그리고 진정한 일제잔재 청산 308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더 중요한 민주시민교육 314
코로나 시국, 교육을 결산한다 335
에필로그_ 다시 학교의 가치로, 다시 교사의 가치로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