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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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_걸출했던 여성 거장들을 찾아서 1부 가부장 수레바퀴 아래에서 예술혼을 불태우다 · 조각, 그 금녀의 문을 두드리다―프로페르치아 데 로시 · 아버지의 그림자에 가려진 초상화의 귀재―마리에타 로부스티 · 여성 영웅들을 캔버스에 소환한 ‘여자 라파엘로’―엘리자베타 시라니 · 전문 화가의 길을 개척한 풍속화의 대가―유디트 레이스테르 · 18세기 유럽을 사로잡은 여인―앙겔리카 카우프만 · 여성의 공간과 세계를 그린 인상주의의 두 거장―베르트 모리조와 메리 카사트 2부 편견과 억압을 담대한 희망으로 바꾸다 · 운명은 만들어나가는 것―소포니스바 앙귀솔라 · 고정된 성 역할을 걷어차고 직업 화가로―라비니아 폰타나 · 성폭력 피해자에서 불세출의 여성 화가로―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 350년 만에 수장고 밖으로 나온 정물화―클라라 페테르스 · 탐험 정신으로 빚어낸 과학과 미학의 결합―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 오직 자기 내면의 소리를 따라―로자 보뇌르 · 여성의 몸에 대한 여성의 관찰―파울라 모더존 베커 · 거침없이 통념을 깨부순 행동하는 페미니스트―수잔 발라동 · 각성한 여자에게 보이는 것들―한나 회흐 3부 경계를 넘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다 · 렘브란트 그림보다 비싼 종이오리기 작품―요아나 쿠르턴 · 직물 디자인을 예술로 끌어올리다―안나 마리아 가스웨이트 · 세계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가 된 가난한 소녀―로즈 베르탱 · 세상에서 제일 예쁜 집을 만든 여자―카린 라르손 · 녹색 정원의 작은 신―거트루드 지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