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벨트 게임

이케이도 준
476p
구매 가능한 곳
content
별점 그래프
평균 3.4(57명)
0.5
3.5
5
평가하기
3.4
평균 별점
(57명)
코멘트
더보기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1인자 이케이도 준의 대표작. 기업 소속의 사회인야구팀이라는 소재를 통해 엎치락뒤치락하는 야구의 짜릿한 승부와 긴박감 넘치는 경영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이 작품은 출간 이후 누적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TBS에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아오시마제작소는 사회인야구에서 한때 잘나가던 야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회사가 어려워지자, 내부에서는 야구팀을 해체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성적도 좋지 않은 야구팀을 운영하느니 해체하여 비용을 줄이자는 합리적인 이유를 들지만, 그동안 회사와 직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던 야구팀을 쉽게 없앨 수는 없다. 그리고 이를 둘러싸고 직원들, 임원들, 야구선수들, 감독 등 각각의 입장에 따라 지키고 싶은 무언가를 위해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싸운다.

별점 그래프
평균 3.4(57명)
0.5
3.5
5

저자/역자

코멘트

8

목차

프롤로그 1장 작업복을 입은 남자 2장 계약직 야구선수 3장 야구의 신 4장 아오시마 배 시범경기 5장 해고자 리스트 6장 유월의 사투 7장 가십 기사 8장 회사의 주인 9장 루스벨트 게임 에필로그

출판사 제공 책 소개

600만 독자를 사로잡은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 나오키상 수상 작가 이케이도 준 대표작 한숨과 환호가 교차하는 삶의 그라운드에서 치열하게 빛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 시리즈 누적 100만 부 판매! ★ 기노쿠니야 서점 소설 부문 1위 ★ 화제의 드라마 <루스벨트 게임> 원작 소설!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1인자 이케이도 준의 베스트셀러 《루스벨트 게임》이 출간된다. 기업 소속의 사회인야구팀이라는 소재를 통해 엎치락뒤치락하는 야구의 짜릿한 승부와 긴박감 넘치는 경영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주는 이 작품은 출간 이후 누적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TBS에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성공, 나오키상 수상 이후에도 소설가로서 끊임없이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읽는’ 재미를 추구해온 작가는 ‘일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과 ‘지키고 싶은 것을 지켜내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담아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좋아하는 야구를 하는 거야!” 짜릿한 야구의 승부와 긴박한 경영의 세계가 맞닿는 곳에서 숫자와 성과에 가려진 진짜 사람들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숨 쉴 틈 없는 전개와 통쾌함 가득한 대사,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 묘사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이케이도 준 작가가 해체 위기의 사회인야구팀(일종의 실업팀으로 일본의 기업 소속 야구팀)의 이야기로 한국의 독자들을 찾아온다. 출간 이후 누적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TBS에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되며 큰 인기를 모았던 이 작품은 이케이도 준이 최고의 스토리텔러이자 엔터테인먼트 작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베스트셀러다.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 아오시마제작소는 사회인야구에서 한때 잘나가던 야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회사가 어려워지자, 내부에서는 야구팀을 해체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성적도 좋지 않은 야구팀을 운영하느니 해체하여 비용을 줄이자는 합리적인 이유를 들지만, 그동안 회사와 직원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던 야구팀을 쉽게 없앨 수는 없다. 그리고 이를 둘러싸고 직원들, 임원들, 야구선수들, 감독 등 각각의 입장에 따라 지키고 싶은 무언가를 위해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싸운다. 9회말 투아웃부터가 진짜 경기라는 야구의 짜릿한 승부와 긴박감 넘치는 기업 경영의 세계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이 작품에서 작가는 여전히 ‘진지하게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숫자와 성과 아래에 가려진 사람들의 삶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그리며, 등장인물의 수만큼 다채로운 삶의 드라마를 엮어낸다. “야구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 스코어는 8 대 7이다”라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말에서 따온 제목처럼 인생에서 바닥을 치는 순간에도 언제나 역전의 기회는 있고, 누구에게나 기사회생의 한 방이 있기에 인생은 더 재미있다는 메시지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의 성공, 나오키상 수상 이후에도 끊임없이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고 ‘읽는’ 재미를 추구해온 이케이도 준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어려운 시기에 읽고 힘이 나는 소설을 쓰고자 했습니다”라며 《루스벨트 게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재미에 감동까지 더해 독자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이 작품은 한숨과 환호가 교차하는 삶의 그라운드에서 언젠가 빛날 순간을 기다리는 우리 모두를 위한 소설이다. 등장인물 *아오시마제작소* 호소카와 미쓰루 - 아오시마제작소 사장. 경영 컨설턴트 출신으로 영업부장으로 스카우트되었다가, 아오시마의 기술력을 제대로 알아본 안목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발탁되었다. 사사이 고타로 - 총무부 출신 전무. 아오시마제작소 초창기에 입사해 함께 성장해온 인물로, 회사의 터줏대감 같은 존재다. 아오시마 다케시 - 아오시마제작소의 창업자이자 현 회장. 젊은 시절 야구부장을 직접 맡았을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팀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아오시마제작소 야구팀* 다이도 마사오미 - 야구팀에 부임한 신임 감독. 야구통계학을 바탕으로 한 대담한 전략을 구사해 팀의 승리를 노린다. 고가 데쓰 - 총무부 소속의 야구팀 매니저. 선수 관리, 일정 관리 및 매체 홍보 등 야구팀 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오키하라 가즈야 - 생산부의 계약직 막내 직원. 고교시절 장래가 촉망되는 투수였지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야구를 떠났다가 아오시마제작소에서 다시 야구공을 잡는다. 만다 도모히코 - 야구팀의 에이스 투수. 팀 재건의 중심으로 떠오르지만 팔꿈치 부상을 입으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 *라이벌 및 관련 기업* 반도 마사히코 - 아오시마제작소의 라이벌 기업인 미쓰와전기의 사장. 탁월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미쓰와전기를 이끈다. 모로타 기요후미 -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전자회사 재패닉스의 회장으로, 호소카와와 반도의 만남을 주선한다. 오쓰키 마사유키 - 일본 최대 카메라 회사인 도요카메라의 구매부장. 성능과 납기일에 대해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원칙주의자이다.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4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