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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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신 개정판 출간 《허영만의 6000만 원 2》의 실제 인물 샘표식품 최고 9.75% 지분공시 기록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4년 연속 수상 주식에서 성공하려면 저평가된 우량주를 알아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재무제표 분석)’, ‘가격(차트 분석)’, ‘정보(재료 분석)’를 동시에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그 방법을 온전히 소개한 《삼박자 투자법》이 3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주식시장은 살아있는 유기체로써 생동감 있게 움직이기 때문에 최근 종목들로 사례를 재구성했다. 코로나19 이후 매달 위기설은 계속되고 있다. 공매도 재개, 기술성장주의 거품, 금리 인상, 실적하락 등 악재가 부각되고 있지만, 시장은 계속 우상향 순항 중이다. 향후 시장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예측보다 대응이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결단력만 가지고 있다면, 시장 상황에 따라서 단기간에 매수·매도를 하면서 포지션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삼박자 투자법》은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는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특히 주식투자에 투입할 수 있는 시간이 각기 다른 ‘직장인’, ‘프리랜서’, ‘전업투자자’ 따라 다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은 크게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1파트는 성공투자 8단계, 8T 성공법칙을 설명한다. Type, Term, Trading 등등 여덟 가지 T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성공 요소를 정리했다. 2파트는 저자만의 실전투자 기법인 ‘삼박자 투자법’을 비롯해 여덟 가지 투자기법을 설명했다. 3파트는 주식투자자들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과 필요한 능력, 성공담 등을 담았다. 부록 역시 세 가지로 정리했는데, 부록1의 샘표식품 분석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내용으로 교체됐다. 이 책을 통해 주식시장에서 20여 년 동안 원금의 200배 수익을 올린 저자의 통찰력과 투자법을 엿볼 수 있다. 《허영만의 6000만 원 2》의 실제 인물 그는 어떻게 슈퍼개미가 됐을까? 주식시장에서 흔히 일반투자자들을 ‘개미’라고 한다. 그리고 일반투자자 중 거액을 주식에 투자하는 개미들을 ‘슈퍼개미’라고 한다. 슈퍼개미는 단순히 돈이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슈퍼개미’란 말은 아마도 거액을 운용해 지분 5% 이상을 취득한 후 공시하는 개인들에게 붙이는 것이 적합할 듯하다. 2017년 2월, 공시 관련 뉴스가 하나 등장했다. 샘표에서 분할설립된 샘표식품 지분에 대해 누군가가 5%룰에 따라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낸 것이다. 지분을 취득한 사람은 개인투자자였으며, 경영참여가 아닌 투자목적이라고 공시에서 밝힌다. 공시된 지분율은 5.17%였다. 한 달 후, 샘표식품 지분에 관한 공시가 또 나왔다. 이번에도 같은 투자자로 1.06%를 장내매수해 지분이 증가했음을 알린 것이다. 이로써 이 투자자가 보유한 샘표식품 지분은 총 6.23%가 되었다. 샘표식품 지분 6.23%를 80억 원에 가까운 자금을 들여 취득한 슈퍼개미는 누구일까? 그가 바로 이 책 《삼박자 투자법》의 저자 이정윤 세무사다.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4년 연속 수상! 실전에서 검증된 저자의 통찰력과 투자법 《삼박자 투자법》과 《슈퍼개미의 왕초보 주식수업》을 쓴 저자 이정윤은 유튜버로도 변신했다. 현재 6만 4,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슈퍼개미 이세무사TV'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성공투자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세무법인의 대표 세무사라는 경력과 주식·부동산 등 재테크에 해박한 지식을 갖춘 그는 ‘개미전도사’라는 필명으로 주식 관련 사이트에서 개미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을 하기도 했다. 2013년 3위 수상 수익률 114%(풋대박세무사), 2014년 1위 수상 수익률 177%(이세무사), 2015년 3위 수상 수익률 214%(제씨리버모어), 2016년 2위 수상 수익률 102%(강남장어) 수상 경력이 저자의 투자 내공을 보여준다. 전형적인 ‘흙수저’ 출신인 저자는 《삼박자 투자법》에서 주식투자자로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이 어떤 투자법을 사용하고, 어떻게 스스로 주식투자 트레이닝을 해왔는지 정리했다. 이 책은 저자만의 투자법인 ‘삼박자 투자법’을 설명하는 책이면서, 진정한 주식투자자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법도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그럴듯한 말로 초보투자자들을 유혹하는 주식투자 교육기관에 자신의 투자를 맡기기보다, ‘아무도 믿지 마라’를 실천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투자법과 트레이닝법을 알려준다. 독자들은 말이 아닌 실전으로 검증된 그의 통찰력과 투자법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저평가 우량주를 고르는 안목 주식투자 성공은 최고의 종목을 선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하지만 이 중요한 일을 스스로 하지 않고 ‘남의 말’만 믿고 하는 투자자가 많다. 직접 선정한다 해도 한두 가지 방법에만 치우친 분석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대 영양소 중 하나라도 부족하게 섭취하면 몸에 이상 신호가 오듯, 한쪽 면만 파악하게 해주는 한두 개의 분석법이 투자수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가치-가격-정보’로 이어지는 균형 잡히고 종합적인 분석을 해야만 효율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주식시장에서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삼박자 투자법》은 가치는 어떻게 분석할 수 있는지, 가격은 어떻게 분석할 수 있는지, 가치와 가격이 일시적으로 다른 이유는 무엇인지, 가치에만 영향을 주는 정보와 가격에만, 혹은 가치와 가격 둘 다 영향을 끼치는 정보는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제 막 주식시장이라는 정글에 들어온 초보투자자들이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게 테크닉을 배우고, 숙달하고, 창조하는 모든 과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투자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