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더 이상 말 때문에 외로운 사람이 되지는 말자·5
1장. 내 입에서 나간 말 한마디가 내 인생이 된다
ː ː 말에는 귀소 본능이 있다·17
ː ː 나는 말로 사람을 얻는 사람인가, 잃는 사람인가·24
ː ː “예쁜 말을 배워 본 적이 없습니다”·30
ː ː 실력 있는 사람은 차고 넘친다·35
ː ː 애니웨이, 집중할 건 나 자신·40
ː ː 휘둘리지 않고 당당해지려면·46
ː ː 나는 나에게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다·51
2장.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은 말하는 법부터 다르다
ː ː “뭘 도와드릴까요”의 힘·59
ː ː 상대의 이름을 기억한다는 것·67
ː ː 내가 내뱉는 말을 다시 보자·72
ː ː 말 한마디로 제갈공명을 만드는 법·78
ː ː 시 쓰듯 말하라·83
ː ː 내가 회사에서 화내지 않는 이유·88
ː ː 남에게 못할 말은 나에게도 하지 말자·93
3장. 비즈니스와 관계가 풀리는 ‘이기는 양보의 대화’ 10
[ 1 ] “할 거야”가 아닌“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101
[ 2 ] 작은 칭찬이 호감을 이끌어낸다·107
[ 3 ] ‘플리즈 헬프 미’ 전략·113
[ 4 ] “내가 뭘 아나?”- 고개 숙일 줄 아는 저력·118
[ 5 ] “그렇습니까?”만 잘해도·123
[ 6 ] “아, 진짜요”라고 맞장구쳐 보라·128
[ 7 ]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134
[ 8 ] 한국말을 영어처럼 하라·139
[ 9 ] 설득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회의나 협상 테이블에서 기억해야 할 것·144
[ 10 ] 나에게 맞는 예쁘고 고운 말을 골라낸다·151
4장. 좋은 사람들이 넘쳐나게 만드는 ‘예쁜 말’의 법칙
ː ː 부러워하지 말자, 인생은 제로섬 게임·159
ː ː 믿음은 상대 스스로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166
ː ː 나이 들수록 남 안 풀리는 게 내 눈물이 된다·172
ː ː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177
ː ː 긍정적 세뇌, 내가 하는 말을 내가 믿게 된다·182
ː ː ‘촉’의 파트너는 관심과 사랑, 호기심이다·188
5장. 나는 ‘나 긍정주의자’로 살기로 했다
ː ː “내 몸아, 고맙다”·199
ː ː 명품 제품이 아닌 나에게 투자하라·204
ː ː 누군가에게 나는 아직 새파랗게 젊은 나이다·209
ː ː 나는 목숨 걸고 자기관리한다·214
ː ː 때로 나만의 동굴이 필요해·221
6장. “ 믿고 털어놓을 수 있는 인생의 선배가 필요해요”
- ‘심선배’가 들려주는 사회생활 해법 Q and A 19·226
에필로그 | 이제는 나에게 예쁘게 말을 걸고 싶다·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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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언론사 부장이 쓴 책으로, 한마디로 말해 '싸우지 않고 이기는 사람들의 말하는 법'이다. 저자는 "어차피 우리가 해야 할 말이라면 최소한 내 앞 길에 장애가 되지는 않아야 한다"며 "이왕이면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주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당신은 말로 사람을 얻는 쪽인가? 아니면 말로 사람을 잃는 쪽인가?" 20년째 기자로 일하면서 소위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그들에게 공통점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은 강압적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진심 어린 공감을 통해 상대가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이기는 양보의 대화'를 하고 있던 것. 그동안 얕보일까 빼앗길까 뾰족한 가시를 세우고 까칠한 언행으로 무장해온 저자는 이를 통해 큰 깨달음을 얻는다. 타고난 그대로의 따뜻함과 유연함 그리고 부드러움을 마음껏 펼쳐도 강인함이 훼손되지 않음을, 진짜 강한 사람들은 내면에 부드러움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한 '부드럽지만 힘 있는 예쁜 말의 씨앗'이 어떻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감사한 일들을 몰고 왔는지에 대한 기적 같은 이야기이다. 저자는 예쁘게 말을 하면서 더 이상 스스로 돋운 가시에 찔려 상처입는 자신을 만나지 않아도 되었다고 고백한다. 예쁜 말 앞에서는 이유 없이 혹은 얄팍한 근거를 앞세우며 공격하는 무리들도 그 힘을 잃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이 떠난 자리에는 좋은 사람들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