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리 차일드 · 소설/액션
4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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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꾸준히 한 작품씩 출간하며 그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는 믿고 보는 작가 리 차일드의 열한 번째 잭 리처 시리즈. 이전 작품들이 잭 리처의 독보적인 활약상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는 리처의 옛 특수부대 동료들이 등장해 진정한 액션의 합合을 보여준다. 잭 리처의 진두지휘 아래 각종 임무를 수행했던 최정예 특수부대원 8명. 그 일원이었던 동료가 고도 900미터 상공에서 산 채로 내던져진다. '특수부대원에게 덤비지 마라'를 강령처럼 가슴에 새겼던 잭 리처와 동료들은 처참한 굴욕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죽은 동료가 남겨놓은 183개의 분수들과 이니셜이 똑같은 이름들, 냅킨 위에 휘갈겨 적힌 파란색 메모,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음모로부터 국가적 위험을 감지한 대장 잭 리처. 그는 동료를 구할 것인가, 국가를 구할 것인가? 복잡하게 얽힌 암호를 풀고 음모의 중심에 다다랐다고 생각한 순간, 리처 일행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함정과 맞닥뜨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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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더 통쾌해진 액션, 더욱 놀랄 만한 반전으로 돌아온 《1030》 매년 꾸준히 한 작품씩 출간하며 그때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놓치지 않는 ‘믿고 보는 작가’ 리 차일드의 열한 번째 잭 리처 시리즈 《1030》(원제: Bad Luck and Trouble)이 오픈하우스에서 나왔다. 이전 작품들이 잭 리처의 독보적인 활약상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에는 리처의 옛 특수부대 동료들이 등장해 진정한 액션의 합合을 보여준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스릴 넘치는 재미가 펼쳐지는 가운데, 그 중심에 있는 ‘대장’ 잭 리처의 분노와 고뇌를 읽으며 그의 인간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이번 작품의 또 하나의 매력이다. 해결사가 늘어난 만큼 사건은 더욱 정교하고 복잡해졌다. 증거를 찾아 모을수록 길을 잃게 되는 독특한 전개와 더불어, 퍼즐을 완성했다고 생각한 순간 뒤통수를 치는 반전은 읽는 이로 하여금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거기에 그 틈새로 발휘되는 리처의 예리한 추리력과 압도적인 액션은 무더위를 날려줄 강력한 한 방이자 막힌 숨통을 트이게 하는 카타르시스다. 긴장과 해소가 아슬아슬하게 교차하는 가운데 이야기는 정점을 향해 달려간다. ‘나의 동료가 사막 한가운데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대원들을 모아 핏빛 복수에 나서는 잭 리처! 잭 리처의 진두지휘 아래 각종 임무를 수행했던 최정예 특수부대원 8명. 그 일원이었던 동료가 고도 900미터 상공에서 산 채로 내던져진다. ‘특수부대원에게 덤비지 마라’를 강령처럼 가슴에 새겼던 잭 리처와 동료들은 처참한 굴욕에 대한 복수를 결심한다. 죽은 동료가 남겨놓은 183개의 분수들과 이니셜이 똑같은 이름들, 냅킨 위에 휘갈겨 적힌 파란색 메모,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음모로부터 국가적 위험을 감지한 대장 잭 리처. 그는 동료를 구할 것인가, 국가를 구할 것인가? 복잡하게 얽힌 암호를 풀고 음모의 중심에 다다랐다고 생각한 순간, 리처 일행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함정과 맞닥뜨리게 된다. ‘탐욕’으로 뭉친 무리와 ‘의리’로 뭉친 무리의 한판 대결 잭 리처 시리즈는 단순히 이야기를 넘어서 현대 사회의 가장 추악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반영하는 거울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에도 돈과 권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악행을 일삼는 무리가 등장한다. 그리고 거기에는 언제나 희생자가 따른다. 고독한 방랑자 리처는 지금까지 정의를 향한 외로운 싸움을 해왔다. 희생당한 이들을 위한 복수, 악의의 물리침과 정의의 바로 세움. 《1030》만의 또 한 가지 볼거리가 있다면 군인으로서 최악의 불명예를 안고 죽은 동료를 위해 단결하는 또 다른 동료들의 ‘의리’다. 그리고 이들은 용맹하지만 고독했던 리처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도 한다. 엘리트 요원들의 박진감 넘치는 행보를 함께하다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잭 리처 시리즈의 저자 리 차일드가 왜 ‘독자들이 가장 충성심을 보이는 작가’가 될 수밖에 없는지. 하드보일드 액션 스릴러계의 독보적인 캐릭터, 잭 리처 195센티미터의 키에 110킬로그램의 거구, 어디서나 눈에 띄는 외형을 가졌지만 그는 어디에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 하지 않는다. 옷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사 입고, 입었던 옷은 쓰레기통으로 직행. 작은 여행 가방 하나도 리처에게는 거추장스러울 뿐이다. 고독한 영웅 잭 리처는 그렇게 물처럼 바람처럼 세상을 부유한다. 리처가 가는 곳에는 늘 사건사고가 잇따르지만 동물적인 직감과 재빠른 판단으로 거침없이 문제를 해결해나간다. 그는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게 아니다. 그저 사람들이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이 싫을 뿐. 작가는 부조리한 이 시대에 한 명쯤은 존재했으면 하는 인물을 잭 리처에게 투영하여 다른 그 무엇보다 정의가 필요한 세상임을 역설한다. 오픈하우스가 여는 소설 네트워크 “원더그라운드” 새로운 세상으로 독자들을 이끌 또 하나의 문이 열린다! 바로 오픈하우스가 기획, 진행하는 장르소설선 “원더그라운드”이다. 흥행성과 완성도를 모두 거머쥔 작품만을 엄선하여 국내에 선보이는 “원더그라운드”의 작품들은 장르소설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앞서 선보인 존 코널리의 공포 중.단편 모음선 《언더베리의 마녀들》, 찰리 파커 시리즈 중 《모든 죽은 것》과 《무언의 속삭임》, 핵이 터진 이후의 세계의 모습을 놀랍도록 세밀하게 그린 윌리엄 R. 포르스첸의 《1초 후》, 호주의 대표 작가 크리스토스 초커스의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액션 영웅 잭 리처를 주인공으로 하는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중 《어페어》, 《악의 사슬》, 《61시간》, 《사라진 내일》, 《하드웨이》, 《원티드맨》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뒤이어 열여덟 번째 잭 리처 시리즈 《Never Go Back》을 출간할 예정이다. 오픈하우스의 “원더그라운드” 블로그 http://blog.naver.com/open_pub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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