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베이킹에서 나아가 자택창업까지!! 일본 카리스마 주부의 완벽한 레시피를 배우자!! ▶ 좌충우돌 홈베이킹 창업기! 될 때까지 한다!! 빵 굽는 데에 전혀 무지했던 한 주부가 어느날 갑자기 빵을 굽기 위해 전문가용의 오븐을 사고, 집 안에 각종 기자재들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러 난관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오히려 홈페이지를 만들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등 놀라운 카리스마를 발휘하는데… 그 카리스마의 원동력은 단 한사람의 고객이라도 만족스러울 수 있는 빵을 굽는 것! 바로 그러한 주부의 뚝심으로 빵굽기가 어려운 국산밀을 이용한 베이킹을 마스터하고, 각종 법규와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해 마침내 가게를 오픈! 그와 동시에 TV와 잡지 등에서 유명인사가 된 이 열정적인 주부를 만나보자!! ▶ '와룽로티', 정성과 맛을 담은 도쿄의 빵가게!! 와룽은 인도네시아어로 '작은', 로티는 '빵'을 뜻한다. 아마 도쿄에서 가장 작을 이 빵 가게, 가정집 한 쪽을 개조한 이 사랑스러운 가게는 '코유키'라는 일본 국산의 밀과 천연 효모라는 쉽지 않은 재료를 가지고 가장 건강하며, 가장 정성스러운 빵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것은 자택 내에서 빵을 굽다보면 마치 식구들을 위한 빵을 굽는 것처럼 어느것 하나 허투로 할 수 없기 때문일 것. 내 가족과 함께 먹는 건강하고 맛있는 빵, 와룽로티는 그 정성과 맛만을 본다면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빵가게일지도 모른다. ▶ 이제 우리 집에서도 멋진 빵가게를 열자!! 2,000엔짜리 제빵기에서 1,900,000엔짜리 전문가용 오븐으로, 무허가 판매로 보건소 적발에서 떠떳한 개인 사업체 등록까지! 빵의 매력에 흠뻑 빠진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꿈꿔봤을 전문적인 베이킹, 소규모 창업의 성공적인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일본의 오오와다 토시코 주부가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었던 세세한 과정들과 드라마틱한 사연들을 통해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홈베이킹 창업 입문서로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