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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지금 어디에?
옮긴이의 말
줄리아 워츠의 첫 번째 장편 그래픽노블로, 그녀가 고향인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뉴욕의 낯선 거리에서 겪은 일 년여 동안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20대 여성이 비극적이거나 어처구니없는 사건들을 딛고 성공한다는 뻔한 성장기나 성공담이 아니다.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신랄한 풍자가 담긴 이 책에는 황당한 유머와 자조 섞인 농담이 가득하다. 작가는 자신이 거쳐 간 네 곳의 집과 일곱 번의 힘들었던 일자리, 가족 문제, 여행 실수담, 셀 수 없이 많은 술자리에 대한 기억을 솔직하게 기록했다. 자취방이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거나, 병에 걸려 고생했던 일,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아가는 20대 독신 여성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얘기들로 가득하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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