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우리는 사람들에게서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디자인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뭔가를 사거나, 더 읽거나, 어떤 행동을 해주길 바란다. 무엇이 사람들로 하여금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드는지를 이해하지 않은 채 디자인한다는 것은 마치 새로운 도시를 지도 없이 탐험하는 것과 같다. 그 결과 무계획적이고, 혼돈스러우며 비효율적인 디자인이 만들어질 것이다. 이 책은 실제의 과학과 실용적인 사례를 통한 연구를 종합해 모든 디자이너와 기획자에게 필요한 지침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인쇄물이나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제품 등 무엇을 디자인/기획하든 사람들이 사고하고, 작동하고, 즐기는 방법에 부합하는 더욱 직관적이고 매력적인 디자인/기획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과 같은 질문의 답을 찾으면서 프로젝트에서 사용자들이 유효한 내용을 많이 얻고, 고정 고객이 되고,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 이 책의 특징 ★ o 화면이나 페이지에서 무엇이 시선을 잡고 머물게 하는가? o 무엇이 기억을 오래 남게 하는가? o 인간의 주변시와 중심시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 o 우리는 어떻게 사람들이 만들어 낼 오류의 종류를 예측할 수 있는가? o 사람의 사회적 네트워크는 어느 정도가 한계인가? o 어떻게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해 다음 단계로 연결되게 할 수 있는가? o 글 한 줄은 어느 정도 긴 것이 가장 적절한가? o 어떤 폰트가 더 좋을까? 이러한 질문은 이 책에서 사람들을 행동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탐구하고 답변하는 내용 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