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장 오래도록 뒷주머니에 꽂혀 있던 것들 다시 성북역에서 서산에 가면 패랭이꽃 도리포 1 도리포 2 도리포 3 도리포 4 고기압 형성 모서리 위의 그 집 성냥갑 속 떠난 풍경 나방살육 갈증의 세월 제2장 오후에 바라본 딱딱한 벽 자유 시는 무기다 손님 백색의 그림을 잃어버리고 두려운 꿈 아무것도 모른다 불을 넣어야 흘레라도 붙지 청동시인 유령과 시 산다는 것 네루다 초상 칠갑에 대한 공론 헛소리 어이없는 시 무망한 추억 좁쌀에 대한 무례 양평 오리 길 별별 상념 상팔자 인생절창 이십구 년생 여자 대구항쟁 몇 사람의 공감 습관적인 대화 이분법 전설 거제도 그곳 싸구려 막걸리 자본주의를 사는 법 돌아가고픈 길 고급언어 둥근 종이박스는 없다 의붓철길 각자도생 괜한 시비 토요일 단상 산 사십 대 청산 자본론 빌딩 상춘곡 진짜배기 종교란 무엇인가 1 종교란 무엇인가 2 ‘낄낄~’에 대한 소고 짧은 길 치사한 놈 간추린 뉴스 사랑이라는 것 무념 밀양 혼자 살기 조상숭배 분노의 사치성 자려다 일어나서 쓰는 시 인간문제 봄은 거짓말 개미의 일상 익숙한 시달림 아버지의 사랑 정자는 모두 눈칫밥 인생 아느냐 아느냐 조국 견고한 것들 눈물에도 계급이 있다 1 눈물에도 계급이 있다 2 눈물에도 계급이 있다 3 눈물에도 계급이 있다 4 눈물에도 계급이 있다 5 눈물에도 계급이 있다 6 눈물에도 계급이 있다 7 눈물에도 계급이 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