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연기력 출중, 외모 출중, 시나리오와 대본 감별 능력까지 타고난 서건우. 오만하고 거만한 배우인 그가 영화 속 신인 여배우 민서연에게 반했다. “다음부터 오빠라고 부르라고. 선배는 무슨 선배야.” “아닙니다. 선배님. 저는 선배님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연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다. 민서연을 갖기 위한 서건우의 고군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