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5차 파동

효라클 · 투자서
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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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_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큰 흐름을 만난다 [서론] 한국 주식의 파동은 어디서 오는가 - 시장은 말이 없지만, 언제나 무언가를 말한다, - 뗄 수 없는 두 물결 ‘정치와 주식’ - 큰 파동은 언제나 구조적 변화를 동반한다 - 묻는다. 당신은 어느 파동에 서있는가 [1차 파동] 바닥에서 시작된 ‘닷컴’의 불꽃 : 김대중 정부, 시장구조를 전면 개혁하다 - 모든 것은 IMF 사태로부터 시작되었다 - 뜬금없는 ‘정보화 시대’ 선언 - 열기와 탐욕의 코스닥그리고 닷컴버블의 시작 - 경제 체질이 바뀌자 코스피가 살아났다 - 광기 속에서 조용히 빠져나가는 선수들 - 1차 파동의 요약과 토론 [2차 파동] 신뢰가 만든 코스피 2000의 시대 : 노무현 정부, 사실은 가장 시장친화적이었던 - 전에 없던 캐릭터 ‘노무현’의 등장 - 외국 자본이 한국을 신뢰하기 시작했다 - 심리적 장벽 ‘코스피 2000’을 넘다 -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시대 - 건설 철강 금융으로의 순환매 - 한국 증시가 얻은 ‘신뢰 프리미엄’ - 세계 증시가 멈추자 2차 파동도 끝났다 - 2차 파동의 요약과 토론 [3차 파동] 리먼브라더스와 V자 반등의 전설 : 이명박 정부정책과 증권사가 시장을 주도하다. - 공포 속에서도, 누군가는 사기 시작했다 - 900에서 2000으로. 전설적 반등의 시작 - 증권사가 만든 주도주 “차화정이에요” - 국내에선 ‘한국형 뉴딜’, 해외에선 ‘수출 드라이브’ - 정통 보수의 귀환, 그러나 리더십은 사라졌다, - 정책 없는 시장에는 테마가 판 치고 - 3차 파동의 요약과 토론 [4차 파동] 팬데믹과 코스피 3000의 시대 : 문재인 정부, 유동성 쓰나미가 가져온 시장의 변화 - 박근혜 탄핵은 계기가 아니라 결과였다 - 세계가 멈춰버린 전대미문의 팬데믹 - 돈이 싸다! 유동성 대폭발의 시대 - 개인투자자의 역사적 등장 ‘동학개미운동’ - 모두가 실시간으로 ‘코스피 3000을 지켜봤다 - 4차 파동을 주도한 3가지 분야 - 삼전에서 미래주로, MZ들이 종목 위계를 다시 썼다 - 4차 파동의 요약과 토론 [[5차 파동] 또 한 번의 파동은 올 것인가 : 이재명 정부에서 예상되는 한국 주식의 방향성 - 윤석열 정권 말기, 시장은 정부를 포기했다 - 정치가 리스크에서 프리미엄으로 바뀐다면 - 이재명 후보의 핵심 정책 ’지역화폐‘ - 10대 공약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제1공약 : 모든 공약을 아우르는 핵심 공약 ’경제 구조‘ - 제2공약 : 중장기 성과를 좌우할 프리미엄 ’정치 안정화‘ - 제3공약 : 자본시장의 바닥을 바꿀 ’가계 소상공인 지원‘ - 제4공약 : 느리지만 가장 멀리 가는 파동 ’외교 안보‘ - 제5공약 : 보이지 않는 시장의 기초체력 ’국민안전‘ - 제6공약 : 파동의 새로운 진원지 ’세종 행정수도‘ - 제7공약 : 주4.5일제가 가져올 변화 ’노동 존중‘ - 제8공약 : 시장 전체의 소비력을 높이는 ’생활 안정’ - 제9공약 : 돌봄을 산업으로 전환할 기회 ‘저출생 고령화 위기’ - 제10공약 : 오지 않은 미래를 현재 시장에 심는 ‘기후위기 대응’ - 또 한 번의 파동이 기대되는 이유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한국 주식은 기업이 아니라 정치다” 이재명 시대, 한국 증시에 밀어닥칠 ‘5번째 파동’을 준비하라 투자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이재명 10대 공약’ 심층분석 “워런 버핏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워런 버핏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주식 투자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그만큼 한국 시장은 독특한 메커니즘으로 움직인다. 그 메커니즘을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수많은 투자 기법을 익혔지만,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원칙은 놓쳤다. 바로 ‘한국 주식은 무조건 정권에 좌우된다’는 사실을. 『한국주식 5차 파동』은 한국 증시가 겪어온 정권별 흐름, 즉 ‘파동’을 중심으로 시장의 본질을 꿰뚫는 책이다. IMF 사태 직후 집권한 김대중 정부의 닷컴 파동, 노무현 정부 시절의 외국자본 유입, 이명박 정부의 V자 반등, 문재인 정부의 팬데믹과 유동성 폭발까지, 저자는 “개별 종목보다 정권의 방향을 보는 것”이 한국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임을 풍부한 데이터와 서사로 보여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제 막 시작된 정부의 ‘5차 파동’을 예견하면서 이를 준비하는 자세까지 알려준다. “다섯 개의 정부, 다섯 번의 파동” 한국의 주식시장은 전 세계에서 정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 박정희 정부에서부터 시작된 정부주도형 성장 구조는 이후 대통령이 국정기조를 바꿀 때마다 큰 흐름을 맞이했다. 이 책은 그 파동을 크게 다섯 개로 나눈다. - 1차 파동: 김대중 정부의 IMF 극복과 정보화 선언, 그리고 닷컴버블 - 2차 파동: 노무현 정부의 외국인 자본 유입과 삼성전자 시대 - 3차 파동: 이명박 정부의 리먼 사태 극복과 정책 주도형 V자 반등 - 4차 파동: 문재인 정부의 유동성 폭발과 동학개미운동 - 5차 파동: 이재명 정부가 예고한 새로운 경제 구조 전환 이 책은 정치가 어떻게 시장에 신호를 보내고, 그 신호가 어떻게 파동이 되는지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리고 말한다. “파동은 차트가 아니라 구조의 변화에서 시작된다.” “무엇을 사느냐보다 ‘어디에 서 있느냐’를 물어라” 이 책은 단지 과거를 회고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새롭게 들어설 정권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정권과 시장, 구조와 흐름, 감정과 판단, 인생의 리듬까지 통합해 묻는다. “지금 당신은 어떤 자세로 시장에 올라타고 있는가?” “당신은 진짜 파동이 시작될 때, 조용히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인가?” 시장과 투자자 모두가 흔들리는 이 시기, 『한국주식 5차 파동』은 단단한 인사이트와 예리한 분석, 그리고 삶의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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