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울에서 : 개처럼 벌다. _12 - Prologue 2. 유럽으로 : 정승처럼 떠나다. _15 - 13년 전의 유럽 멤버가 다시 뭉쳤다! ■ 비행기 안에서 : 닭 중에는 똑똑한 닭도 있다!? _16 ■ 고즈넉하고 아늑한 휴양지 브루게 _18 □ 응해주고 싶지 않은 당신의 몽타주(?) _20 □ 5.5등신의 동양 여자들이라도 토끼굴은 소화하기 힘들다! _22 □ 브루게 민박집 할머니의 동양 문화에 대한 사랑과 열정 _25 □ 이웃에 대한 배려로 오줌을 내리지 않는 프랑스 가족? _31 ■ 세련됨과 화려함을 갖춘 브뤼셀 _34 □ 꼬마야, 바로 네가 브뤼셀의 그 명물이렷다!? _40 ■ 활기참 속에 여유와 안락이 느껴지는 코블렌츠 _48 □ 미안하다, 코블렌츠! 너를 우리식 읍내 시골로 착각했다! _50 □ 차라리 네가 가서 김밥 말아줘라! _54 □ 유레일패스가 있다면 유람선도 공짜로 탈 수 있다? _56 □ 마인츠 강변 : 늘 깨어있으라. _58 ■ 중세의 분위기와 아기자기함이 숨 쉬는 뤼데스하임 _60 □ 뤼데스하임에서 하이힐 신고 버틸 수 있었던 중세의 막연한 힘! _64 ■ 국제도시의 장중함 속에 고유의 모습을 간직한 프랑크푸르트 _68 □ 본의 아니게 머물다! 프랑크푸르트 _70 □ 어머어머, 돈 받는 거였어? 무섭다!!! _74 □ 수도원도 아니고 인원수에 맞춘 빵조각 딸랑 셋!!! _77 ■ 생활 속에 문화가 묻어나는 뷔르츠부르크 _78 □ 18세기 뷔르츠부르크의 레지던츠 궁전을 다시 밟을 수 있었던 이유? _82 □ 마리엔부르크 요새? 적들 올라오다가 레이더망에 포착됐을 것 뻔해! _83 ■ 동심을 심어주는 로텐부르크 _86 □ 로텐부르크의 삐끼 아저씨께 낙찰되다! _88 □ 도대체 얼마나 깊은 애정을 테스트하려는지 _90 □ 난, 중세시대를 걷고 있어요. 로텐부르크! _92 □ 안 되겠어, 빨리 사발면 꺼내! _94 □ 벼락부자? 그것?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야, 그냥 살아! _96 ■ 쿠텐베르크의 후손임을 알게 해주는 밤베르크 _100 □ 별일이네? 밤베르크에서 빨간 승용차가 우리를 픽업하기 일보 직전! _102 □ 뜨거운 시선이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야. _104 □ 낼모레면 오십인 두 노친네의 정황을 봐서는 영락없는 깃발여행이 나을 듯 _108 ■ 자전거가 생활화된 뮌헨 _110 □ 경찰 맞아? 신분증 위조한 것 아니야? _112 □ 뮌헨 공과대학 주변의 오빠들이 정말 멋져!! _114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갑자기 중이 되어버린 나 _119 ■ 모차르트가 먹여 살리는 고장 짤츠부르크 _120 □ 호엔짤츠부르크 성? 차라리 우리는 거리를 두고 있어야 했었어. _125 □ 음악이 아닌, 짤츠부르크 시민을 먹여 살리는 모차르트의 대단한 능력!!! _130 □ 골치 아픈 팁 계산의 시간!!! _132 □ 좌청룡우백호도 아니고 왼편의 아저씨들의 뜨거운(?) 시선! _135 ■ 한 폭의 그림 같은 할슈타트 _138 □ 자연예술이 가장 뛰어남을 알게 해주는 할슈타트 _140 □ 어, 또 만났네? 브루스 윌리스 헤어스타일의 버스기사 아저씨! _143 □ 알테 피나코텍 미술관을 찾아서 _145 □ 혈액모식도의 숨어있는 O형 기질을 튀어나오게 만드는 중국인들!!! _149 ■ 무역항을 통해 동서양의 문화를 세계에 전파한 베네치아 _152 □ 베네치아? GNP만 높으면 뭐하니! 의식 수준이 따라와야지. _154 □ 그렇게 궁금하면 네이버에 물어봐라! _157 □ 식탁에서의 오병이어 기적을 바라면서 _161 □ 이탈리아 본고장에서 일을 저지르고 싶어! _162 □ 본의 아니게 베네치아를 한방 먹였군! _166 □ 울고 싶어라~ 한없이 우울한 도시 나폴리!!! _168 □ 서울에서 다져진 노하우로 나폴리의 도로사정을 극복하다! _170 ■ 작렬하는 태양의 도시 소렌토 _172 □ 소렌토 산호라고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어! _174 ■ 숨 막히게 압도하는 자연의 스릴러를 담은 포지타노 _178 □ Oh my God! 포지타노의 해안 풍경에 기절하기 일보 직전!!! _180 ■ 자연과 인간이 만든 아말피 _188 □ 아말피? 안젤리나 졸리와 브레드피트가 사랑을 나눈 곳이라고 하는데 _190 ■ 아말피 해안의 끝자락 살레르노 _192 ■ 대자연이 인간을 향해 포효했던 폼페이 _196 □ 폼페이에서 : 알짱거리지 말고 뒤에서 조용히 들으라는 직접화법을 듣고 _198 ■ 피천득 선생의 ‘인연’을 떠올리게 하는 로마 _204 □ 피천득 선생의 ‘인연’을 떠 올리며 _209 □ 상술이 보통이 아닌 이탈리아 상인들 1편! _210 □ 낼모레면 사십인 여자가, 낼모레면 오십인 두 노친네를 잃어버리다. 전편?! _214 □ 상술이 보통이 아닌 이탈리아 상인들 2편! _215 □ 낼모레면 사십인 여자가, 낼모레면 오십인 두 노친네를 잃어버리다. 후편?! _217 □ 시스티나 성당 맞아? 난장판이 따로 없군!!! _220 □ 내가 여행기간 중에서 제일 두려움에 떨 때 _222 ■ 성 프란체스카가 재료를 준비하고 지오또가 먹여 살리는 아씨시 _226 □ 사람에게서도 느껴보지 못한 품격이라는 것을 아씨시에서 느끼다. _228 □ 성 프란체스카가 재료를 준비하고 지오또가 먹여 살리는 곳, 아씨시 마을 _234 □ 양의 탈을 쓴 아씨시 마을의 상인 _235 ■ 사랑의 대상을 바뀌게 해준 피렌체 _240 □ 아니! 그럼 엄마, 아빠가 돌아가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