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혼자의 힘으로 학교를 다니고, 직장에 근무하면서 9급, 7급, 5급 공무원시험과 사법시험을 차례로 합격한 변호사 이승채의 삶에 관한 이야기. 어린 시절 배고픔 속에서도 배움에 대한 의지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저자 이승채는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7급, 5급 공무원시험 합격을 거쳐 사법시험에 합격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이승채에게 일어난다. 하지만 기적 같은 일이 현실화되는 일의 뒤에는 이승채의 꿈과 희망을 향한 노력이 숨어 있다. 지금이 끝이 아니며, 한 발 앞에 새로운 출발선이 있다고 이승채는 믿고 있고, 행동한다. 이승채가 가지고 있던 가능성의 희망이 독자에게 전달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