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1. 한국영화의 전통
하길종: 미적 유토피아를 꿈꾸는 정신적 유목민의 좌절풍경
유현목: 1960년대 한국 코미디의 풍경
2. 한국영화의 역동성
장선우: 눈 달린 카메라의 자율성, 편향된 성담론의 위험성
박종원: 권력 이동에 관하여
이명세: 영화적 시선과 영화적 현실의 확장
3. 한국영화의 미래
이재용: 386세대 감독의 문화적 감수성
허진호: 방부 처리된 기억, 봄-겨울 이미지의 사랑
김지운: 소통 부재와 웃음 과잉
홍상수: 웃음거리로 전락한 지식인, 뼈 있는 웃음을 웃는 관객
장 진: 바보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