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것의 날인

프레드릭 제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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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제임슨이 비교적 근래에(1992년) 쓴 영화 및 문화 비평서다. 제임슨은 "시각적인 것"을 사고하기 위해서는 "시각적인 것"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태어났는가를 살펴야 한다고 역설한다. 시각은 본질적으로 포르노그래피적인 성질을 가지며, 따라서 영화는 세계를 알몸처럼 볼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영화에서 사회를 비판하고 문화를 일굴 위력을 읽어내고, 영화가 지닌 비판적-유토피아적 잠재성에 대해 질문한다. 또 <디바>, <샤이닝>, <뜨거운 오후>와 지버베르크, 히치콕의 작품에서 정치, 계급, 알레고리, 마술적 리얼지즘, '역사적인 것'을 논하고, (영화에서의) 리얼리즘-모더니즘-포스트모더니즘의 변증법에 천착한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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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저자/역자

목차

옮긴이의 말 서론 1부 1. 대중 문화에서의 물화와 유토피아 2. 현대 대중 문화에서의 계급과 알레고리 : 정치 영화로서 '뜨거운 오후' 3. '디바'와 프랑스 사회주의 4. "파괴적 요소에 빠져라" : 한스 위르겐 지버베르크와 문화 혁명 5. '샤이닝'의 역사주의 6. '히치콕'을 알레고리화하기 7. 영화에서의 마술적 리얼리즘에 대하여 2부 8. 이탈리아의 존재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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