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_4
1장 당신과 마음의 높이를 맞추고 싶습니다 _8
그대, 일어서요. 지금! | 노점상 일가족의 미소 | 겨울 새벽의 종로 | 운문사에 가고 싶다 | 불통의 나라 | 노숙인의 이름표 | 그 사내의 눈물 | 그들은 윤회를 기다리지 않는다 | 수몰예정지에서 만난 노인 | 독 짓는 노인 | 능소화 피고 지고 | 웃는 노인, 우는 노인 | 하몽 | 배부르고 ‘등 따신’ 나라 | 힘겨운 날엔 섬진강으로 | 새벽을 깨우는 것들 | 우리 동네 빵집 | 귀뚜라미와 차돌이 | 시장에 가면 서민을 안다? | 붕어 떼는 달을 향해 오른다 | 그녀는 아름다웠다 | 찬바람 났나 보다 | 마누라가 날 버린 거야 | 버스 정류장의 노인들 |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 | 가을 속에 서다 | 시집은 쌓여가고 | 남쪽 사는 친구를 만나다 | 어느 택시 기사 1 | 어느 택시 기사 2 | 어느 택시 기사 3 | 어느 택시 기사, 그 뒷얘기
2장 행복해서 울었으면 좋겠네 _90
까치가 집을 짓는 아침 | 공항이나 다녀올까? | 차와 함께하는 아침 | 남도 땅에서 배운 것들 | 천국에서 맞는 아침 | 구내식당을 찾는 이유| 어느 음식점의 몰락 | 자전거가 있는 아침 풍경 | 우체부가 찾아오는 아침 | 양배추 하나에 천 원 | 아이비는 바닥에 뒹굴고 | 거꾸로 가는 시계 | 노인과 호박 | 어머니의 전화 | 존엄은 스스로 지키는 것이다? | 아줌마의 저녁식사 | 듣는 기쁨 | 기다려줄 때도 있어야 한다 | 어떤 퇴직자 | 어떤 퇴직자, 그 후 | 그녀는 왜 울었을까 | 노숙인의 뒷모습 | 사람 자르기 좋을 때? | 소금기 없는 곰탕을 먹으며 | 티그리스 강가에서 1 | 티그리스 강가에서 2 | 티그리스 강가에서 3 | 티그리스 강가에서 4 | 티그리스 강가에서 5 | 동굴에서 나온 누렁개
3장 이젠 당신이 안부를 물을 차례입니다 _168
개미나 사람이나 | 지하도의 작은 축제 | 거지도 웃고 갈 일 | 늦은 밤 절을 올리며 | 어느 엄마의 출근길 | 문제는 염치다 | 보이스피싱이 판치는 세상 | 여전히 탈출을 꿈꾼다 | 인사이동과 요구르트 | 술에 취하지 않는다고? | 20년 묵은 짐을 옮기며 | 공존 | 유언, 그리고 응원 | 버스에서 만난 아이 | 껌 파는 노인 | 먹는 걸 줄여야겠다 | 책 좀 팔립니까? | 안녕들 하십니까? | 자기 검열을 하는 시대 | 어느 철도기관사의 항변 | 꼬막을 먹으며 | 교과서 전쟁 | 가장은 아프다 | 꽃이 피다 | 얼리버드 커피 | 탑골공원과 맥도날드 | 거위 털 없는 거위 털 점퍼 | 안녕 못한 청년들 | 남쪽에서 온 화신 | 새들만 세상을 뜨는 게 아니구나
안부지기의 뒷이야기 _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