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년 중고교생 독서 권장도서(서울시립남산도서관 선정) 중국의 고전으로 명나라 선비 홍자성의 수상집. 전집 225장, 후집 134장으로 세파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생활 신조,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즐거움을 통해 전제정치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폐쇄된 시대를 가장 진실하게 살다 간 선비의 깊은 고뇌와 달관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