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세계를 움직여온 정치의 법칙을 찾아 떠나는 여정 1부 고대 1장 동양의 스승 [공자] 인은 도덕적 규범을 넘어 사회질서 회복을 위한 정치사상이다 2장 정의를 탐구한 최초의 철학자 [플라톤] 정의로운 시민이 갖춰져야 정의로운 국가가 탄생한다 3장 위대한 박식가 [아리스토텔레스] 정당한 정부는 공동체 전체의 선을 목표로 해야 한다 4장 기독교 신앙의 수호자 [아우구스티누스] 정치는 인간의 죄악을 통제하기 위한 필요악 2부 중세 5장 가장 위대한 이슬람 철학자 [알 파라비] 답은 쿠란의 지혜와 고대 그리스 철학 모두에 있다 6장 제2의 모세를 꿈꾼 [마이모니데스] 심장은 신앙의 고향인 예루살렘에 두뇌는 철학의 고향인 아테네에 7장 논리와 이성으로 신을 증명한 [토마스 아퀴나스] 과학과 성서는 상충하지 않는다 3부 근대 8장 냉정한 현실주의자 [니콜로 마키아벨리] 정치는 도덕으로부터 구별된 고유의 영역이다 9장 평화를 사랑한 절대주의자 [토마스 홉스] 평화를 보장하는 방법은 오직 전능한 군주에서 비롯된다 10장 근대 헌법의 바탕을 이룬 [존 로크] 정당성이 없는 국가 권력에 복종할 의무는 없다 11장 회의로 무장한 휴머니스트 [데이비드 흄] 이성은 신과 정의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다 12장 프랑스혁명의 사상적 지주 [장 자크 루소] 복종해야 할 법을 스스로 만드는 자가 시민이다 13장 영국 보수주의의 대표자 [에드먼드 버크] 프랑스혁명은 유토피아 가치에 바탕을 둔 철학 혁명 14장 페미니즘의 선구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여성은 더 남성다워져야 한다 15장 철학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이마누엘 칸트] 원하는 만큼 주장하라 그러나 복종하라 16장 미국 독립운동의 불을 지핀 [토머스 페인] 사회를 만든 것은 우리의 필요 정부를 만든 것은 우리의 악함이다 17장 절대정신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헤겔] 역사는 절대정신이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다 18장 미국 헌법의 아버지 [제임스 매디슨] 어떤 다수 집단도 소수 집단을 억압할 수 없다 19장 민주주의의 폐단을 예견한 [알렉시 드 토크빌] 민주주의는 마음의 습관을 지닌 시민의 힘으로 굴러간다 20장 자유주의자이자 공리주의자 [존 스튜어트 밀] 진정한 자유는 공리와 같이 간다 21장 근대 사회학의 뼈대를 세운 혁명가 [카를 마르크스] 자본주의는 필연코 자멸의 길을 걷게 된다 22장 망치를 든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 초인이 열등한 다수를 지배하는 시대가 온다 4부 현대 23장 전사이자 성현 [모한다스 간디] 평화로운 수단만이 진정한 평화를 낳을 수 있다 24장 이슬람 원리주의의 아버지 [사이드 쿠틉] 이슬람으로의 헌신만이 공동체를 위한 미래의 길 25장 정치의 회복을 모색한 [한나 아렌트] 정치가 철학과 경제의 부속품이 되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26장 중국 인민의 신 [마오쩌둥] 민심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27장 신자유주의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계획경제는 자유를 파괴한다 28장 분배정의의 탐구자 [존 롤스] 최소 수혜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29장 혐오에서 인류애로 [마사 누스바움] 정치는 감정적일 수밖에 없다 30장 심층생태학의 창시자 [아르네 네스] 시민은 자연 전체의 공통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오는 글 정치를 그저 진흙탕으로 내버려 두지 않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