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비록 껍데기만 남게 되더라도 -서울 청파동 포대포 상처에 새살이 솔솔, 마데카술-집 -서울 서교동 꽃 기억도 마음도 신발도 놓고 나오는 -서울 을지로 와인바 302호 K-장녀 생존기 - 서울 을지로 경상도집 지나고 보면 다 첫사랑 - 경기 판교 루프엑스 해장과 음주를 반복하는 뫼비우스의 띠 - 강릉 벌집칼국수와 서울 도화동 황태뚝배기해장국 한라산으로 맞는 미라클 모닝 - 제주 삼일식당 마스터의 주(酒)입식 교육 - 부산 모티 우리 동네 음주 알고리즘 시집 옆 술집 후회를 곱씹지 말고 곱을 씹자 매운맛, 보지 말고 먹으며 삽시다 바다, 내가 바라던 바(bar)다 사막에서 바늘은 못 찾아도 술을 마실 순 있지 그럼, 그 럼만 있다면 어디든 술집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