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일본의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6인의 문호들 그들은 어떤 생각으로 음식을 그렸을까? 마이초 신문의 후카가와 지국에 배속된 주인공 카와나카는 취미인 식도락을 살려서 문호들과 음식을 연결하는 기획을 제안한다. 그것은 나츠메 소세키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자이 오사무 같은 문호들이 써서 남긴 수많은 ‘음식’을 통해서 그들의 생활이나 본질을 그린다는 것이었다. 컬러 기사 ‘6인의 문호와 연고가 있는 음식을 찾아서’ & 특별 칼럼을 30페이지나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