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월스트리트저널>, NBC, FOX가 주목한 ‘두 남자의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리즘이란,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힘,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는 도구, 쓸데없는 것들에 나를 빼앗기지 않을 자유, 내 삶을 만족으로 채우는 행복이다.” 자신들을 미니멀리스트라고 소개하는 두 명의 남자, 조슈아 필즈 밀번과 라이언 니커디머스는 잘 나가던 직장에 사표를 던졌다. 좋은 자동차를 팔았다. 집도 팔았다. 그들에게는 편안한 소파와 책 몇 권만이 남았다. 조슈아와 라이언은 미니멀리즘을 받아들여 인생에 소중한 것들을 찾기까지의 기록하기 시작했다. 미니멀리즘은 그들의 인생철학이자 목적인 동시에 그들이 추구하는 삶의 여정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CBS, FOX, NPR, CBC, CBS, <월스트리트저널>, <보스톤글로브>, , <시카고 트리뷴>, <인디펜던트> 등을 통해 소개되었다. 그들이 말하는 미니멀리즘이란 과연 무엇일까? 끝없는 욕심에 지친 우리들에게 던지는 질문, ‘삶은 왜 이토록 공허할까?’ “오로지 감정적인 이유 때문에 어떤 물건을 없애지 못하고 있다면, 그리고 언젠가부터 그 감정이 짐으로 느껴진다면, 바로 그때가 그 물건을 없애야 하는 순간이다.” 조슈아와 라이언은 우리가 얼마나 의미 없는 것들에 인생을 낭비하고 사는지, 얼마나 불필요한 것들을 많이 가지려 하는지, 쓸데없는 것에 자신을 빼앗기고 사는지에 대해 글을 쓴다. ‘너는 반드시 이렇게 살아야만 해’라는 식의 원칙을 말하지 않는다. 단, 인생의 모든 순간을 즐길 때 지금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끊임없이 계획을 세우거나, 끊임없이 걱정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순간에 충실하고 현재를 즐길 때 비로소 인생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것들에 ‘나’를 빼앗기지 않을 자유 “행복과 열정과 자유로 가득한, 더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미친 짓이라면 나는 미친놈인 게 분명하다“ 조슈아와 라이언은 미니멀리즘이 삶을 바꿔줄 해답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나의 솔루션일 뿐이다. 미니멀리즘의 목적은 삶의 표면적인 것들을 바꾸는 데에 있지 않다. 두 사람은 진정한 자유를 강조한다.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걱정으로부터의 자유, 압박감으로부터의 자유,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를 경험하는 순간, 인생에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끝으로 조슈아와 라이언은 자신들의 인생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미니멀리즘 덕분에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중요한 사람들에게 더 신경 쓰고, 건강을 유지하고, 열정을 좇으며, 한 인간으로서 계속 성장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