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설립자 빌 브라이트의 사모 외 38명의 사모들이 사역현장에서 걸러 낸 정금 같은 묵상 기록 * 이 책은 세계 각지의 사모들이 믿음과 생활 사이에서 쫓기는 가운데 말씀을 묵상하며 경험한 은혜의 기록들을 모은 것입니다. 1. 사모는 묵상할 시간이 없다? 사모들이 묵상의 시간을 갖기란 쉽지 않다. 사모라면 누구나 사역에 얽매여 시간에 쫓겨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구보다 많은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에 쌓여 사는 사모들에게 말씀묵상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러한 고통 속에 있는 사모들의 말씀묵상을 돕기 위해 오랫동안 말씀묵상운동을 해온 성서유니온에서 『말씀사모』를 내 놓았다. 2. “하나님, 이제 지쳤어요.” 사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로 역은 이 책은 CCC 설립자 빌 브라이트 사모 외 38명의 사모들이 사역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걸러낸 정금 같은 묵상 간증 기록이다. 선교지에서 남편과 아이의 죽음, 믿었던 교인들의 배신, 사역지 이동으로 잦은 이사와 교인들을 섬기기에 지친 사모들이 말씀 묵상을 통해 시련을 견뎌 내고 새 힘을 얻어 다시 소명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하는 모습은 사역자의 아내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뜻을 찾게 도와준다. 3. 예수님의 모범을 따라 묵상하라. 이 책에서 말하는 묵상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누구나 자신이 일하는 현장에서, 이웃 관계를 통해, 또는 자연을 통해, 혹은 홀로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홀로 아버지와 둘만의 시간을 보냈던 것처럼 우리도 가만히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 때 그분이 기꺼이 응답해 주실 뿐 아니라 우리를 회복시켜 주심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