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제1부 스페인
스페인에 들어서면서
미란다 데 에브로
부르고스
바야돌리드
살라망카
아빌라
에스코리알
마드리드
톨레도
코르도바
세비야
그라나다
투우
돈키호테
제2부 죽음이여 만세!
작가 노트
카세레스
살라망카
바르가스
진정한 톨레도
톨레도의 알카사르 포위
마드리드 함락1
마드리드 함락2
다양한 색깔의 모자들
마놀라-칼리반
- 옮긴이의 말
- 니코스 카잔차키스 연보
카잔차키스가 내전 당시 스페인을 방문해 겪은 경험과 이후 10여 년이 지난 뒤 다시 스페인을 방문했을 때의 경험을 풀어놓은 책. 스페인의 예술과 정신은 물론 동족상쟁의 피 비린내 나는 역사의 의미가 담겨 있다. 특히 작가는 전 세계 대부분의 지식인과 작가들이 내전에서 패배한 공화주의자들을 찬양한 것과 다른 입장을 취한다. 어느 쪽을 일방적으로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시각으로 모든 사물에 숨겨진 이중성을 꿰뚫고 있다. 스페인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꼈던 기독교 문화, 유대 문화, 아랍 문화의 혼합에 관한 글도 흥미롭다. 1930년대에 쓰여진 작가의 관점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책은 전체적으로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도시를 여행하며 느낀 감상과 투우, 그리고 돈키호테에 바치는 시로 이루어져 있다. 2부는 스페인 내전을 다룬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