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봐야 시체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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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20대에 여성 장의사로서 장례업계에서 6년간 경험한 것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시체 한 구 한 구에 얽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시신을 운반하고 화장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와 함께 재로 가득한 화장장을 거니는 듯한 간접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문장 곳곳에 위트가 가득하지만 그 톤은 결코 가볍지 않다. 시카고 대학에서 중세사를 전공한 저자는 역사와 종교, 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죽음을 다양한 맥락에서 사유한다. 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장의사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운영자이기도 한 그는 유쾌하고도 깊이 있는 글쓰기로, 죽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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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 죽음과 겨우 눈 맞추기까지 (김혼비) 저자의 말 ― 두려움을 응시하기 시신을 면도하며 시체 박스 쿵 소리 보이지 않는 죽음 점화 단추 핑크 칵테일 마녀와 아기들 직접 화장 자연스럽지 못한 자연스러움 죽음의 무도 에로스와 타나토스 부패 씻김 혼자 치른 참관 화장 길을 잃다 장의학교 운구차 죽음의 기술 돌아온 탕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출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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